설명절 떡나누기 진행-온기나눔 더 따뜻한 대한민국

[영동군자원봉사센터]

   2024설명절 떡나누기 사업

<온기나눔-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7일 오전 9시부터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앞 지정 장소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게층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감잎회 회원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온기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행사는 떡국떡, 오색전, 한과, 음료 등 명절 음식을 구입하여 직접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랑과 정성으로 포장한 명절 음식들은 자원봉사자들이 각 읍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설명절은 특별히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하여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 센터장은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떡 나누기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1년 365일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