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름 '니모' 선어록 이뭐꼬를 줄여 니뭐! 가 니모로 변모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목줄은 무겁다. 왼쪽 탁자나 주변에 보이는 가벼운 목줄로 바꾸면 된다.)
1. 1박 2일 보다 2박 3일이 좋타!!!
why? (ex) 토요일 오후 왔다가 일요일 점심 먹고 가야함. 심적 여유가 없다.
--- 토요일 와서 월요일 가는게 딱 좋타.!!! 완전 조용을 원한다면, 다른날을...
--- 일요일에 큰비 안 온다면, 절에서 하는
새벽예불, 참선, 행선(천천히 걷는거) 108배, 산행 다 해보라
니모랑 산책할때, 천천히 걷기 불가능 (니모 힘쌔서 대부분 끌려감)
2. 산행 할때, 사진에 강아지와 함께 산행을 하라.
(목줄은 필수, 다른 사람과 외부 짐승 때문에... ) 밤에만 풀어 놓는다.
(묶여 있는 쇠 목줄 말고 주변을 보면 가벼운 목줄 있다.)(누군가 목줄을 하나 ㅋㅋㅋ)
(강아지 집 아니면 요사체(건물) 부근을 찾아보면 개껌 있다. 딱 1개만 챙겨라)
(산 정상 도착해서 1개 주고 내려 와서 1개 주라) 이유를 알게된다.
(* 절에서 키우는 강아들이 죽는 경우가, 차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갑자기 운행하는 차에 의해 깔려 죽는다.) 산행이나 도로주행할 때, 꼭 목줄 필수!!! 필수!!! 필수!!!
!!! 늦게 알게 된건데... 중요 중요!!! 니모를 댈꼬 수목원에 가면 벌금 문다고 한다.
산 정상만 갔다가 델꼬 와야함 !!! 수목원을 갈 계획 이라면, 니모는 절에 있어야 함!!!
3. 절에 건물이 목조라서 방음이 잘 안된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묵언을 하는게 좋타.
그러나 아마도 친구랑 오면 밤새는 줄 모르고 수다 삼매에 빠질 것이다. (여, 특히)
새벽 예불을 위해 쫌만 참으라 (밤 새지 마라 ㅎㅎ)
4. 절 음식이 채식이다. 그래서 배가 고프다. 쫌 든든히 먹어라.
(불자님들이 해 주시는 음식들 중에 채식이 아닌것도 있지만
분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원치 않으면 선택에 맡긴다.)
(은근 챙겨주는 과자 등 챙겨라)(아님, 몇개 사와라 특히 2박 3일은...)
5.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일요법회에 참석해서 법문도 들어 보라.
보통 오전 10시 시작이면 11시 30분 정도에 마친다.
법문 마치고 특별한 행사가 없는 이상, 국수 먹으로 가면 된다. 밥 일때도 있다.
(특별한 행사가 있다면, 초하루법회, 재사 등등, 25분정도 있다가 식사하러 가면 된다.)
(눈치 없으면 '아차' 하는 순간 밥 때 놓친다. 대략 11시 30분 즈음 되니 공양간(식당)을 향해 가라)
(공양주 보살님을 기다리게 하면, 눈치 볼 수 있다. 얼른 정리가고 쉬셔야 한다.)
6. 포행이라고 하는데 산행을 포함 고요히 걷는 걸 말한다.
(산행은 전망대 까지 10분에서 15분이면 충분하다. 조금 까파름르다.
평지로는 '고대농협 미곡종합 처리장' 앞 버스 정류장 까지 포행 하면 된다.)
(니모를 땔꼬 더 나가면 위험하다.) (삼성산 수목원 나쁘지 않다.) (포털 검색 바람)
7. 니모랑 포행을 했다면, 인스타 또는 유튭에 업로드는 필수 이당 ㅋㅋㅋ
(힘 좋으니 끌려 가지 말라. 생각보다 똑똑해서 템플와서 친해지면 안 찟는다.)
(#니모 #영랑사 #영랑사템플 #영랑사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등등으로 해쉬태그?를 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