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한 우리 수명도 길어지지 않을까?
한가로이 비행하는 청둥오리도 자연이 살아 숨쉬는한 오래오래 우리 주위에 머물고 함께할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의 큰 스승이다. 겨울철새를 보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부끄러워지기도하고.....
봄을 오게한 주역이라고, 봄을 한번쯤 큰 소리 칠만도한데
겨울이 지나자 미련없이 떠나는 이 녀석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한수 배워야할듯하네....
한가로이 즐기는날도 몇일이나 남았을까?
이 곳은 하천 악취로 기피시설이었던 서초구 반포천에 한강물을 흐르게 해
시민들이 휴식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모기의 유충이 득실거려 미꾸라지를 방류 유충을 줄이려했던 그 하천에 물고기가 올라올 수 있는 어도를 설치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게 정리한 하천에 생태하천으로 변모 중이다.
청둥오리의 한가로운 한때
삼성에서 반포대교 및 철로 기둥에 형형색색 예쁘게 단장시켜놓고 광고에 활용했던곳 그 곳에 미생물이 살아숨쉬고,
물고기다 살다보니.....
아름다운 이녀석도 볼 수있고
비상하는 아름다운 자태도 볼 수있고,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하이킹도, 마음의 즐거음도 함께 얻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철새들이 다시 오는 다음 겨울에는 반포천 물이 더 맑아 졌으면좋겠다.
주위 환경은 넘 좋은데 흐르는 물만큼은 개선의 여지를 남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