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
힘든 대로, 부족한 대로,
몸이 힘들다고 마음까지 힘든 건 아니다.
산은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받아준다.
일상의 발자국
후울~훌...
👟 👢 👞 👡 👠
오늘은
등산화다
제암산 ~일림산으로
🚍
마음은
살방 샬뱡🫠😉
몸은
묵직뮥찍😅🤣😂
🌿 문산 휴게소에서
☘️ 아침을
5월 정산(밥 푸고 싶다는 바람ㅋ)
🍃 친절한 두 갈래 길
가파른 길? 완만한 길!
산에서 생각은 걸림돌이다.
이미 가파란 길로 들어선다.
🍀 두 번째, 두 갈래 길
앞서거니 뒤서거니
석불 부회장님과 완만한 길을
걸으며
이윽고 ...
🌿 제암산 정상석이
지척이지만
안전 우선! 눈으로 담고!!(안 보임ㅎ)
🌿 새순에 올망 졸망
암팡진 자태가 멋스럽다
친구야
#보성 가자! 그래, 보성 왔다
🍃 고깔 제비꽃
🌿 각시 붓꽃
지천이다
🍃 야생화 보는 재미 加!
🌿 친절한 제암산 정상석
🍀 앙~다문 철쭉 봉오리 可!
🌿 민달팽이의 신기한 모습
어떤 맛일까? 보라 맛!
🍀 자세히 보면 꽃잎이
🍃 안개비가 빚은
🍃 자연의 신비로움
☘️ 아름다움에 美치다
🌿 요리 보고 조리 보고
🍃 앙~ 앙 ~~앙~
열려라 철쭉
🌿 어느덧 사자산
사방이 곰탕이라
사자는 볼 수 없었다.
육산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가는~~
🌿 배려가 세심하다.#1
센스쟁이님의 시그널
☘️ 걷다 보니
어느새 나도 연두한 연두색으로 물들고
🌿 멈추면 비로소 들리는 소리
새소리와 안개비 소리에
숲은 온통 연두색 찬가
"연두해요~~연두해요~~
🎵 🎶
힐링 에센스 연두해요!"
🌿 연두
위에 그릴 수 있는
그리움 하나 붓질하고는
속삭대며 아무 일 없는 순간 순간이 감사하다.
질척 질척을 비껴서
낙엽 융단 위로
조심스레 걸어본다.
🍀
보기만해도 편안한
운치가 있는 쉼,,,터,,,다.
🌿 배려가 선명하다. #2
에코 짱
🍃 ❤️_ ❤️
🍃 으름꽃
🍃 2022년 5월 8일
봉화산 하산하면서
🌿 생태탐방로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뚫고 올라올 기세다
🍃 솟대. 찾았나요~
🍃 우~~~왕~
편백나무 숲 길
기
ㄹ
.
.
.
ㅉ
ㅜ
ㄱ
🍃 용추 계곡
등산화.스틱. 마음.
가볍게 씻기
#구미 시청
연두 찬가. 언덕나모.
안개비가 걷는다
나도 따라 걷는다
연두 잎사귀에서
떨어지는 여린
빗방울 따라 걷는다
꽃을 보며 걷는다
새소리 따라 또 걷는다
연두 사이 사이로
살랑대는 안개비 안으며
젖어도 좋을 만큼
종일 걸어도 좋을 만큼
추억 하나 붓질하고
하루하루,
감사함을 산행을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