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간증문
제1기 이름 : 김 미 선
1. 항상 내 신앙은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성장하지 못할까 하는 마음으로 늘 주님께 갈급해 하는 심정으로 기도는 드렸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맴도는 그런 삶이 엇던 것 같다.
2. 양육을 받으면서 너무나 큰 은혜와 증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내 삶의 목표들이 확실히 전달되기 시작했고 머리로만 느끼는 주님을 가슴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교제 시간에도 내 심경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눈에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내가 눈물이 이렇게 많은지 나조차도 의심스러웠다. 그때부터 주님의 말씀을 내심경과 골수를 쪼개기 시작했고 성령 충만 한 삶으로 변화기 시작했다. 성경을 읽을 때도 방언이 나오기 시작했고 기도가 하고 싶어서 주체가 할 수가 없었다. 평소에는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미쳐 몰랐었는데 은혜 받고나니 주님이 주신자연이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다. 아 ----- 천국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내 맘속에 성령님이 들어오시면 그게 바로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끝이 없었다. 얼마나 차고 넘치게 부으시는데 담을 그릇이 부족할 정도였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내 삶을 복음 전하는데 사명을 다하고 싶다.
3. 마음속으로 늘 전도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혼자서는 염두가 않았다.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으로 동역자를 붙여 주셨다. 전도를 하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희열이 내 맘을 더욱더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 전도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 입술에는 찬양에 향기가 가득했고 하나님께선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웠던지 방언찬양까지 덤으로 주셨다. ㅋ ㅋ 우리 하나님은 마음이 어찌나 너그러운지. 그때부터 많은 증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기도는 계속해서 응답되었다. 한번은 이런 경험이 있었다. 수민이 와 조카랑 요플레를 먹고 있는 게 흘려서 손과 얼굴이 엉망이 되었다. 가방에 휴지가 없어서 휴지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휴지를 내밀고 있지 않은가? 그 일은 내가 생각하는 동시에 이루어졌다. 마침 다른 교회에서 전도를 나왔다고 하면서 주는 것 이였다.
생각만 했는데 주님은 1분1초도 어긋나지 않으시고 곧바로 응답해 주셨다. 저절로 입에서는 아멘 소리가 나왔다. 그때부터 깨닫기 시작했다. 주님의 일을 하면 내일을 대신 해주시는구나.... 앞으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복음 전하는데 내 사명을 다해야되겠구나 하는 결단이 생겼다.
4. 양육은 나에게 너무나 큰 신앙성장과 내 삶을 거듭나 하게 하는 교육과정인 것 같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을 읽을 수도 있고 네게 무엇이 필요한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내 삶은 주님께 전부 드리고 싶다. 세상 끝 날까지 오직 복음만을 증거 하도록 ---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