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덕(恩德)과 원한(怨恨)을 모두 잊게(忘:잊을망)하라.
채근담(菜根譚) 前集 第108章
원인덕창(怨因德彰)
고(故) 사인덕아(使人德我) 불약덕원지양망(不若德怨之兩忘)
구인은립(仇因恩立)
고(故) 사인지은(使人知恩) 불약은구지구민(不若恩仇之俱泯).
원망은 덕으로 인하여 나타나니
남들이 나에게 덕이 있다고 여기게 하기보다는
덕과 원망 모두 잊게 하는 편이 더 나으며,
원수는 은혜로부터 생겨나니
남들이 나의 은혜를 알게 하기보다는
은혜와 원수를 모두 없애는 것이 나으리라.
怨因德彰(원인덕창)
故(고) 使人德我(사인덕아)
不若德怨之兩忘(불약덕원지량망)
仇因恩立(구인은립)
故(고)로 使人知恩(사인지은)
不若恩仇之俱泯(불약은구지구민)
※ 덕과 은혜를 베풀 때에는 공평무사하게 베풀어야 원한과 원수가 생겨나지 아니한다.
○ 怨因德彰(원인덕창) : 원망은 덕으로 인하여 나타남. 彰은 드러날 ‘창’.
○ 不若(불약) : ~하는 것이 더 낫다. ~ 만 못함.
○ 仇因恩立(구인은립) : 원수는 은혜로부터 생겨남. 仇는 원수 ‘구’.
○ 俱泯(구민) : 모두 없앰.
俱는 함께 ‘구’. 泯은 망할 ‘민’으로 없앤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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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약덕원지양망(不若德怨之兩忘) 불약은구지구민(不若恩仇之俱泯)
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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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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