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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경희대<성찰과표현>(화목9시/706호/담당:이정선)
 
 
 
카페 게시글
첫 발표-2모둠 성찰과 표현 1차 글쓰기 2024100520 이찬민
이찬민 추천 0 조회 121 24.04.02 22:08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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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5:25

    첫댓글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 만한 상황을 이겨내신 것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찬민 님의 이런 근성과 노력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걱정과 응원이 있었기에 더 잘 해내실 수 있었겠죠? 앞으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찬민 님의 앞길에 꼭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24.04.03 19:16

    찬민님이 생각하시는 용기의 정의에 적극 동의합니다.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 혼자 다시 일어서긴 쉽지 않더라구요. 찬민님 글을 읽고 저도 힘들 때 다시 용기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에게 감사문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배드민턴 선수생활을 부모님이나 주변인이 권유를 한 것인지, 스스로 배드민턴이 좋아서 시작하시게 된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 24.04.03 19:16

    안좋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새로운 시작을 하신 찬민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사소하지만 따뜻한 말과 위로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과 위로를 건네 용기를 줄 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 24.04.03 23:27

    가장 소중한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상황에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가장 소중한 꿈이었다면 지금 배드민턴 경기 혹은 배드민턴 선수를 마주할 때 복잡한 감정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때 어떤 기분이 드나요? 그리고 주변인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말들이었는지 궁금합니다.

  • 24.04.04 08:56

    꿈을 포기한다는게 정말 현실을 부정하고 싶고 결정하기 까지 정말 오래걸리고 어려운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 하신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 배드민턴은 취미로 치고 계시나요?

  • 24.04.04 10:37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꿈을 포기해야하는 어려운 일을 겪고도 찬민님이 다시 하고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온 과정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을 입고도 경기에 참여하고 직접 현실을 깨닫는 시간들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찬민님의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주변 분들이 해주신 말 중에서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 24.04.04 12:29

    어린 시절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아쉬움이 컸을 것 같네요 ㅠㅠ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신 찬민님이 멋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도 어린 시절 찬민님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해준 응원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을까요?

  • 24.04.04 15:20

    저는 찬민님과 반대로 공부를 하다가 18살때 예체능입시로 틀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리고 다른 이유들로 못틀었답니다..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해봤기에 찬민님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아무리 주변인들의 응원이 있어도 결국 결정은 자신이 하는거니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

  • 24.04.04 17:18

    운동선수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중학교 2~3학년부터 공부를 처음 시작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그래도 공부를 어느정도 해오던 학생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24.04.04 18:09

    용기는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문장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사실 저도 용기 있게 무언가를 잘 도전하기 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늘 이런 성격이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찬민님 글을 읽고 억지로 용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용기를 얻어갈 수도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의 대학생활도 응원합니다:)

  • 24.04.04 21:53

    ’포기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부분에서,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용기라 하면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현실을 수용하며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도 느껴졌어요. 선수생활을 포기하신 후로 배드민턴을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나요? 아니면 가끔씩 배드민턴을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 24.04.05 12:31

    좋아하던 일을 그만두고 남들보다 늦은 시기에 다른 길을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한데 결국 그 다른 길에서도 성공을 해낸 찬민님이 참 멋있습니다! 저같으면 아픈 기억을 심어준 배드민턴이 이젠 조금 꺼려지고 그 기억을 떠올리기도 힘들 것 같은데 혹시 지금도 배드민턴을 치는 편이신가요? 선수로서가 아니더라도 취미로 배드민턴을 자주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 24.04.06 09:43

    용기를 주변에서 얻어 자신이 함양할 수 있는것으로
    정의하는게 인상깊었어요 또 실제로 그렇게 용기를 얻어 다른 목표에 성공하신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찬민님이 받은 응원 중 가장 큰 힘이 된 말이 있는지 궁금해요!

  • 24.04.06 17:25

    저도 예체능을 포기했던 사람이기도 해서 찬민 님의 글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의 저에게 포기는 회피랑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오래 힘든 감정을 끌어안고 살았던 것 같은데 그때의 저에게 찬민 님처럼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네요! 혹시 1차 목표로 행정학과 진학을 이루셨다고 하셨는데 대학 진학 이후 또 다른 목표가 있으실까요?

  • 24.04.06 19:46

    와.. 선수 생활을 하셨던 것도 대단하신데 늦게 시작하신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목표를 이루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아셨을 때 정말 아쉽고 슬프셨을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비슷하게 하던 일을 부상 때문에 그만 두고 다른 쪽으로 가신 분이 계시는데 그래도 그때 하신 것들이 어디 가지는 않으니까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처럼 선수 생활 때의 경험이 지금의 찬민님께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4.06 20:56

    저도 찬민님처럼 꿈이 전혀 다른 쪽으로 바뀐 케이스라 더 관심을 갖고 읽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예체능에서 다른 계열로 진로를 바꾸신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결정이셨을 것 같은데 행정학과로 목표를 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바뀐 목표에서 앞으로의 찬민님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 24.04.06 21:36

    용기는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아요. 혹시 주변인으로부터 받은 용기의 형태의 구체적인 사례,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 24.04.06 21:53

    찬민님이 용기를 주변에서 얻는다고 새로 정의하신 것이 인상깊어요. 저도 앞으로 인생의 큰 파도에 가로막히는 일이 있을 때마다 그 말을 떠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찬민님이 초등학교 때 배드민턴 선수 활동을 하게 되시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 24.04.06 22:03

    발목 부상으로 배드민턴이라는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정말 안타깝네요. 많이 혼란스러웠을텐데 끝까지 배드민턴 대회를 나가서 현실을 인정하신 점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전패라는 결과에 낙담하셨겠지만, 그래도 본인을 증명하고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신 게 대단해요. 그 뒤로도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늦은 출발선에서부터 여기까지 오시면서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게 느껴져요. 찬민님은 그런 크고 작은 일들에서도 삶의 원동력을 얻어내고자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 24.04.06 22:37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접고 새롭게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마음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용기는 나 혼자의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저도 생각해보면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이겨낸게 아닌, 부모님과 친구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의 행정학과에서의 꿈도 응원합니다!

  • 24.04.06 23:29

    어린 나이에 자신이 꿈꾸던 배드민턴 선수의 꿈이 좌절되고, 그 상황을 부정을 하던 묘사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서 경희대 행정학과에 오신 것 정말 멋진 일이고 축하드립니다!
    글 읽으면서 1차 목표로 세운 것이 행정학과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 1차 목표를 넘어서 다른 목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04.06 23:53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갔지만 그 꿈이 사고로 좌절되게 되는 이야기는 언제 봐도 항상 안타깝네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위로와 걱정을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만약에 친구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서 멀어져 좌절할 때 어떻게 위로해야 될지 고민한 적이 있는데 막연하게 힘내라고 하기에는 힘을 못 내는데 대체 어떻게 힘을 내라는 거야라는 생각을 할까 싶어도 결국 어떻게 말을 해야 될 지 몰라 결국 막연하게 힘내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찬민님은 어떤 위로의 말을 듣고 극복해냈을지 궁금합니다!

  • 24.04.07 22:52

    배드민턴을 정말 사랑하셨지만 사고때문에 선수의 꿈을 접기로 결심하셨을 때까지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현실을 도피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결심하신것도 정말 멋있어요. 저는 주변의 진심어린 걱정이 가끔은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 그 걱정과 조언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내신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과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신 계기도 궁금하고, 행정학과라는 목표를 세웠을 때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준비하셨을지도 궁금합니다. 주변 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좋은 말도 궁금해요!

  • 24.04.07 23:07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의 길을 선택한게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용기를 낸 찬민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고, 찬민님을 응원해준 주변 사람들이 정말 고마운 존재라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개인적인 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이 있다면 응원해주고 용기를 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많은 과들 중에 행정학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체육과도 거리가 먼데 왜 꼭 행정학과였는지 궁금합니다.

  • 24.04.08 03:07

    한 곳만 바라오고 달려왔는데, 불의의 계기로 이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ㅁ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어 내신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찬민님은 이러한 동력을 주변인 분들로부터 얻으셨는데, 저도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싶고, 또 제 지인중 그런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그런 사람이 되주고 싶습니다. 말의 힘과 무게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또 다시 한 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하자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찬민님도 찬민님의 주변인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적이 있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4.14 19:40

    직접 몸소 경험한 바로 용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 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공부라는 길을 택하기까지의 과정과 고민, 걱정, 결정할 때의 용기가 상상이 되어 대단하시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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