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시]그리운 날11019손성민

[손성민]

차가웠던 시간을 지나서 벚꽃을 보니 따뜻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운 친구들과 함께 벚꽃나무 밑에서 자그마한 담소를 나누고 시시한 얘기를 하면서 보냈던 시간이
그때는 별것도 아니었지만 지금 와서는 후회가 되고 그립다.
그래도 그런 기억들이 따뜻함이 사라진 내 삶에 온기가 되어준다.

[조용빈]

띄어쓰기를 알맞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디

[박선우]

저도 아무 목적 없이 만나서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가 항상 기억에 남더라고요.

[승해]

띄어쓰기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읽는 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