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 시공 주니어
1. 애벌레들이 올라가는 기둥은 우리 삶에서 어떤 것일까요?
-생애 주기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둥이 달라집니다.
10대: 대학, 20대: 직장, 30대: 연봉, 40대: 자녀의 학업 등수, 50대: 재산, 60대: 자녀의 배우자, 70대: 건강
2.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제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애벌레와 고치시기의 어려움을 견뎌 낸 후 나비가 되어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는 세상의 중요한 존재(생태계의 순환)
-이 세상 사람들 모두 꽃인 존재이고, 이 꽃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제목
3. 노랑나비와 호랑애벌레가 서로 대화가 되지 않고, 눈 빛, 행동으로 서로 소통합니다.
우리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입장과 관점이 달라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4. 48p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서로 껴안는 것 조차, 지겨워졌습니다.
- 인생을 넓게 보면 삶의 변화에 큰 획이 있는 것 같지만, 우리가 다른 것으로 전환되는 이유는
지겨워지는 삶에서 벗어나고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5. 나비가 되면 무엇이 좋은가? 왜 나비가 되려 하는가?
-"일단 나비가 되면, 너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어.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사랑을 말이다.
그런 사랑은, 서로 껴안는 게 고작인 애벌레들의 사랑보다 훨씬 좋은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 새로운 생명이란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인간이 자손을 번성시키며
부모 자식간, 동료간, 이 세상 모든 관계의 사랑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6. p. 94 내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고귀한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귀한 자리는 어디일까요? 고귀한 자리에 올라가 보니 깨달을 수 있는 것
7. 나의 인생에서 고귀한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치열하게 산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대학을 앞두고 100일동안 입시 준비를 하는 기간에 급격하게 성적이 올라 성취감을 느꼈다.
-나이가 달라지면서 나의 노력이 아닌, 집안 환경, 배경, 부모님의 출세 등에 따라 고귀한 자리가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인생의 가치관을 가지냐에 따라 삶에서의 고귀함이 달라짐을 깨닫습니다.
8.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9. 우리의 사회는 노랑나비가 멘토 삼았던 늙은 애벌레같은 존재, 올바른 방향성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10. 나비가 되기 위해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11. 기둥은 세속적인(정글, 지옥) 것인데, 기둥은 나쁜 것이라고 볼 것이 아니라, 방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다른 애벌레를 도와주며 함께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노랑나비가 호랑나비를 데리고 오는 것은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적이 되고 경쟁자가 아닌, 함께 사랑갈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12. p. 4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게 분명해"
사람은 각자만의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 가치 있는 삶은?
- 서로 경쟁하며 기둥을 올라가는 것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순간 순간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에 가치를 둡니다.
- 나의 에너지가 나를 즐겁게 하는 것에 가치를 둡니다.
- 물질적인 기둥이 아닌 정신적 행복을 추구합니다.
- 죽기 전에 텔레비젼에 나오는 단역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 가족간의 사랑에 가치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