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 박재혁 초고

[1607 박재혁]

[2305 양인서]

무심코 놓칠 수 있는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을 적절한 표현 방법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려는 바가 잘 느껴진 시인 거 같습니다.

[1413서민호]

지금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시 였습니다.

[정은빈]

시를 통해서 저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된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1421장한ㅇ]

이 시를 읽고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았다.
앞으로는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1607 박재혁]

감사
박재혁
아침에 일어나 해를 보는것
두 다리로 일어나 걷는것
두 귀로 세상을 알리는 소리를 듣는 것 마저
어떤 이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그렇게 그냥 지나가는것마저도
누군가에게는 이루고 싶은 바람일것이다

아침햇빛처럼 강하게 따뜻하게
나를 이끌어주는것애 감사하며

밤하늘 별빛처럼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나를 비춰주는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