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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9구간-헌화로 산책길 바우길 9 - 길 보다 사람이 더 이쁜 길
이기호 추천 0 조회 451 09.12.08 21:0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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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8 21:05

    첫댓글 아..정말 바우길 사람의 애간장을 다 녹입니다.

  • 09.12.08 21:49

    사진. 글. 모두 죽이네요.
    고냉지 배추가 아닌 해풍 배추밭도 인상적이고.
    마즈막 사진은 전투병 같기도....
    바우길 마지막 구간에서 첫 구간인 등길도 보이고.
    바우길 피날레. 넘 좋습니다.

  • 작성자 09.12.08 22:57

    라모나 님이 오셨어야 끝네주는 잔치가 됐으텐데요 아쉽습니다.

  • 09.12.08 22:18

    서로가 서로에게(사람,바다,산들이 서로에게 말이죠.) 말을 건네는 그런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09.12.08 22:50

    마카 다시 모이라 하세요~~~

  • 09.12.08 23:08

    바우길 마지막 구간 사진들,,중독성이 있습니다...

  • 09.12.09 02:15

    우와~ 사진 좋습니다. 제 사진도 있네요~흐흐
    이순원선생님 옹심이 드시는 사진과 사진설명은 예술이네요~
    대장님 덕분에 강릉이 무진장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취재차 동행했던 진우석입니다^^

  • 09.12.09 05:57

    < 바우길의 탈렌트적 심뽀,, > ^^:: 끄덕끄덕,,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망상 해수욕장의 하얀모래.. 성전스님의 글.. 눈시울이 뜨뜻해지는 후기 입니다. 모든 사진과 글에서 남겨주신 뜻 이상의 글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9.12.10 13:37

    님은 정말 바우길을 사랑하나 봐요.

  • 09.12.11 06:08

    여기에 오시는 분 모두 그렇듯 밤바다님도 바우길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분 맞습니다.

  • 09.12.14 00:54

    예..... 정말. 그 길을 . 그 곳을 그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2.11 06:10

    파도가 그들의 데이트를 시샘하듯 등판에 물 한 세숫대야 끼얹는 모습이었지요. ㅎㅎ

  • 09.12.09 11:42

    형은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여~~
    그 얼굴서 어찌 이런 재주가 나올까??? ㅋㅋ

  • 09.12.09 12:33

    길 보다 이쁜 사람이 도대체 누구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

  • 09.12.09 17:31

    후회 막급입니다. 동참할껄.....넘 좋네요

  • 09.12.10 12:08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근데 길 끝난 그 곳에서 노래를 하셨는지가 엄청나게 궁금합니다.^^

  • 작성자 09.12.10 13:36

    노래 하라고 안 그러데요. 바다에 취해서 잊어 버렸나 봐요.

  • 09.12.11 06:13

    맞아...그러고 보니 이 날엔 길옆의 바다에 취해 <해제>합창도 안했네요. 마지막 금진 방파제 걸어 돌아나오면서 덩치 큰 솜다리님이 대장님을 동생껴안듯 어깨동무하고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면서 낄낄거리기 바빴구요...

  • 09.12.11 09:29

    이선생님을 비롯한 남자회원님들은 수로부인의 미모에 빠져 미처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이선생님이 결례(?)하신 겁니다.^^;; 이대장님은 틀림없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연습까지 하셨을 텐데.ㅎㅎㅎ 수로부인의 미모보다 사이렌의 노래소리에 반하는 '산에서'가 다음에 꼭 청해 듣겠습니다.^^

  • 09.12.10 20:34

    바우길에선 길도 사람도 모두 이뻐보이나 봅니다 나도 이쁘게 보이고 싶다 저 길위에서 ...

  • 09.12.10 22:23

    해안단구 말씀 누가 했는데 거기에 가면 또 볼거리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안내도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숨은 이야기와 역사라 할까요....

  • 09.12.11 06:14

    다음에 꼭 함께 가주십시오.
    그곳에 숨은 이야기와 역사...
    바우길 책을 쓸 때에도 이 부분의 이야기를 듣고 쓰겠습니다.

  • 09.12.14 23:42

    와아~ 사진도 글도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서 에효~ 사는게 뭔지, 누가 좀 알궈줘요~~~

  • 10.04.02 14:30

    이 곳 사진이 넘 이뻐 가고싶어 애태우다 드디어 갑니다..!!! 제가 활동하는 까페회원 40여명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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