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첫 수업을 했다.
대략적인 것만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림과 글을 배치할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글밥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그림책의 특성은 딱 필요한 것만 글로 나타나고 그림은 글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니가 글과 그림이 중복되지 않고 서로 보완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어렵게 생각하려면 한없이 어려운데 또 쉽게 나아가는 방법도 있으니
잘 구려봐야 한다.
무슨 크로바결의를 하는 듯
수업이 끝나고 나와서 향 좋은 크로바꽃으로 이런 결의를
그림책 수업은 잘 될 것 같다.
첫댓글 새로운 첫 걸음 아장아장 잘 걸어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림책 동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