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마음들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사랑]
자만하는 마음이라고요? 사실은 힘들기 때문일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다
사람이 신경질적이 되고, 또한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면, 저 사람은 자만에 빠진 사람이라고 요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만에 빠진 사람이 맞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자만에 빠졌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는 것이어서, 그 사람이 나를 경멸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그 사람은 자만에 빠진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때로는 그 경멸하게 느껴지는 것이 자신 내면의 열등감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누구에게 함부로 자만한다는 말을 내뱉을 수는 없다. 조금 신경절적이고 조금 무시하는 투로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의 내면에는 정말 힘든 마음이 자리잡아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일 가능성이 더 많다. 이런 사람에게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쉼이 필요하고,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여류를 주어서, 사람을 기분좋게 하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만하는 마음이 가졌다는 생각이 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