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력 7월 20일(2024년 8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승리 결의대회가 청심국제월드센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현장에는 21,508명이 참석하였고, 온라인 35,236명이 시청을 하며, 참어머님을 모신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가 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서 금번 천일국 찬양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신아시아태평양팀의 개회찬양을 시작으로 신한국 목회자 참부모론 강의대회 최우수 성적을 거둔 이주화 청년교회장의 특별강의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천일국 찬양대회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문신흥 생도가 인도하는 신미국 찬양팀의 개회찬양이 있었습니다.
이청우 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와 배경을 소개하였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8개월 앞두고 10개 행사를 기획하며 은혜로운 결의주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하였다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본식에서는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이 사회를 맡아 234일 앞으로 다가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위한 결의와 결단의 심정을 담아 힘찬 개회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천일국가 제창과 가정맹세가 있었습니다.
김동우 신남미 대륙회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사탄세계를 척결하고 본연의 역사가 출발하는 인류역사 완성의 날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임을 강조하며 결의주간을 통해 참어머님과 심정적으로 일치단결하여 천원궁 천일성전의 입궁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효정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해 달라는 간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은 특별보고를 통해서 거룩한 집이요, 교육의 전당이요, 중앙청인 천원궁의 섭리적 가치와 의의를 세 가지로 정리하며, 입궁식 그 날까지 1) 8차40일 특별정성과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을 완수하여 나아가고, 2) 청년전도와 미혼축복, 기독교권 복귀에 총력을 다하며, 3) 국가복귀의 모든 기반을 가지고 통치권과 소유권 모두를 부모님 앞에 봉환봉정하자는 세 가지의 결의를 중심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참부모님께서 입장을 하시고 모든 축복가정이 경배를 올렸습니다. 전 세계 축복가정을 대표하여 대륙회장들이 꽃다발을 봉정하였습니다. 예물봉정은 ‘하늘 섭리로 본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그리고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이 함께 봉정해 올렸습니다.
브라질 연방상원의 최고의장인 프리실라 메닌박사가 문화, 경제, 정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국회상원의 공식훈장인 ‘마리아 키레리라 훈장메달’을 참어머님께 봉정해 올렸습니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천원궁 천일성전입궁 승리 결의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된 ‘참부모론 설교대회’, ‘신한국 목회자 참부모론 강의대회’, ‘천일국 찬양대회’의 최우수팀에게 시상을 해주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일국 시대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로운 시대이며, 하늘부모님의 섭리는 독생녀 참어머니를 통해 완성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축복가정들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천궁행할 것을 당부해주셨습니다.
문신출 문신흥 생도를 중심한 미래세대 청년 1,000명과 전세계 모든 식구들이 7개월 노정을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승리결의식을 경건하게 봉헌해 올렸습니다.
김기훈 신미국 천의원장은 전 세계 식구들의 뜨거운 결의를 모아 억만세 삼창을 하였고, 참어머님께 경배를 올리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결의대회가 은혜롭게 성료되었습니다.
기사 제공 : 천무원
사진 제공 : 신한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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