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내 안의 아브라함이 무지개(퀘세트)를 품고 있다는 말은 그리스도 예수의 오심이다.
2)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그 파루시아 또는 파로클레토스로 말씀하고 있다.
3) 부활한 그리스도 예수는 반드시 각자 안에서 찾는 것이 바로 가난한 자 나사로 이야기다.
4)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의 내면에서 하나 된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다.
나. 본론
1) 내 안의 아브라함이 무지개(퀘세트)를 품고 있다는 말은 그리스도 예수의 오심이다.
모든 믿음의 조상(선진)들이 흰 구름으로 내 안에 있다. 이 흰 구름 안에 무지개(퀘세트) 곧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내 안에 있는 그 아브라함은 무지개(퀘세트)를 품고 있다. 무지개가 나타나면 땅(마음) 위에 그리스도 예수가 나타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다.
2)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그 파루시아 또는 파로클레토스로 말씀하고 있다.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파루시아 또는 파로클레토스로 말씀하고 있다. 세상 종교에서는 성탄으로 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부자 안에 있는 나사로가 그 예수다. 부자 안에 예수(앙겔로스)가 오셨는데도 부자는 그것을 모르고 있다.
이래서 문맥의 그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번역을 하게 되면 이런 큰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원래 나타내고자 하는 말씀과 전혀 다른 뜻이 되어버린다.
3) 부활한 그리스도 예수는 반드시 각자 안에서 찾는 것이 가난한 자 나사의 이야기다.
성경말씀에서는 이미 부활하여 와서 그 그리스도 예수를 반드시 각자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로 가난한 자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다.
이미 부활하여 내 안에 와서 계신 그리스도 예수를 대부분 발견하지 못하고 밖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한다.
4)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의 내면에서 하나 된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사르크스)로 오신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2).” 번역이 잘못 되었다.
(엔 투토 기노스케테 토 푸뉴마 투 데우 판 푸뉴마 호 호몰로게이 예순 크리스톤 엔 사르키 엘렐뤼도타, 에크 투 데우 에스틴)
‘그 하나님의 그 영은 이것 안(속)에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육체 안에(엔 사르키) 오신 것(하나 된 것 : 완료태)을 시인(호몰로게오 :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 됨)하는 영(관사 없음)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자다.’
번역 오류로 개역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원문은 ‘엔 사르키 : 속사람의 육체 안에’ 곧 ‘하나님의 사람들 속에 하나 되어 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번역을 대단히 잘못하고 있다. 한글 번역은 예수가 밖의 세상 또는 공간 세상에 오신 것으로 오역하고 있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