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지
1) 몸과 마음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간음의 실상이다.
2) 간음의 세계를 코스모스, 게, 아이온, 오이쿠메네, 아그로스, 아다마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3)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종교행위로 포장하여 간음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에고(휘장, 카르디아)를 찢는 방법을 자신의 십자가에서 보여주셨다.
5) 마음 안에 그 생명의 그 빛이 들어와야 부활 & 깨어남의 세상이 열린다.
나. 본론
1) 몸과 마음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간음의 실상이다.
예수의 그 생명의 그 빛 안으로 들어와야 간음의 세계가 끝이 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마 5:28)”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뜻을 비로소 알게 된다.
보고, 듣고, 먹고, 냄새 맡고, 느끼고, 생각하고, 인식하고, 반응하는 몸과 마음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간음하는 실상의 세계다.
2) 간음의 세계를 코스모스, 게, 아이온, 오이쿠메네, 아그로스, 아다마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를 코스모스, 게, 아이온, 오이쿠메네, 아그로스, 아다마, 테벨 등 다양하게 성경에서 표현하여 말씀하고 있다. 우리 내면의 실상을 드러내어 고발하는 것이다.
3)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종교행위로 포장하여 간음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2천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오해하여 종교행위로 포장하여 간음의 행위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간음의 세계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였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실상 곧 에고가 그렇게 쉽게 찢어지지 아니한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에고(휘장, 카르디아)를 찢는 방법을 자신의 십자가에서 보여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에고(휘장, 카르디아)를 찢는 방법을 자신의 십자가에서 보여주셨다. 그리고 아나스타시스(부활), 에게이로(깨어남)의 세계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그 생명의 그 빛이 들어와야 간음의 세계가 종말을 맞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5) 마음 안에 그 생명의 그 빛이 들어와야 부활 & 깨어남의 세상이 열린다.
우리의 몸과 마음 안에 그 생명의 그 빛이 들어와야 아나스타시스(부활), 에게이로(깨어남)의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지배하는 세상이 끝나는 것이다. 마음(생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에서 오는 고난의 과정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