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지리도 궁상맞게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사회적 위치에 있었던 일부 계층을 빼고는 국민 대다수가 가난에 곤궁하던 시절 아니었을까요?
해방직후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국민학교때는 보리쌀로 만든 딱딱한 빵이나 옥수수 죽, 사각형의 딱딱한 분유가 원조로 무상으로 제공되었지요.
그 빵도 각자 하나씩 먹을 정도의 양이 아니라서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잘라 나누어 먹던때도 있었지요.
도시락 싸오는 친구들은 절반도 안되었고 반찬도 거의 김치 깍두기가 대부분.
그것도 매일 싸 올 형편이 못돼 걸러가며 싸오고, 도시락을 못싸온 날은 점심 시간 내내 교실 앞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운동장을 할일없이 맴맴 돌기도.
기성회비 못내 집으로 쫏겨간적도,
그렇게 쫏아낸 선생님 가슴도 찟어질듯 아팠을꺼라는 생각을 이제야 해보며.
난로가에서 불 쬐다가 나일론 스폰치 잠바 태어먹어 군데군데 구멍난 옷들을 입고 다니기도
구멍난 양말에 발가락이 삐죽히 나와 있어도 창피한줄도 모르고.
그래도 쉬는 시간마다 고무줄 하는 여자애들의 목소리가 낭낭했고, 여기저기 땅따먹기, 구슬치기에 딱지치기하는 모습은 가난에 찌들었어도 무척 천진발랄했던 시절을 보내고
이렇게
55아름다운 추억 여행(55아추카)님들과
이젠
중년을 거쳐 황혼길로 접어들며
우정과 사랑으로 뭉쳐 허물없이
흥겹게 즐기며
함께 할 수있음에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엊그제 시월의 마지막 날 즐겁고
행복했던 영화 및 청계천 나들이
모임에(쇤네는 없었지만)
여운이 식기도 전에
또 하나의 추억에 남을 내고향 연천 나들이가
되셨다면 이 쇤네 더 없는 영광이라
생각하며
이봉래 지기님 & 정은영 총무님
또한 운영진분들은 물론 김지환 운님
진두지휘 아래 하나가 되어
모든것이 일사천리(一瀉千里)로
행할 수있는 단결된 모습
넘넘 보기좋았으며
덕분에 이 쇤네도 뜻있는 즐겁고 행복했던
날이 아니였나 싶네요.
아쉬웠다면 여흥시간 끝까지 같이 지내다
한분한분 작별인사를 건네며 헤어졌다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하지 못한점 죄송하며
남은 내일 연천나들이 일정 잘 소화하시고
편안히 귀가들 하시여
12월8일 칠순잔치 및 송년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님들 뵐 수있길 바라며 이만~
55아추카님들 ♥︎합니다^_^
-삼팔선- 송완식
첫댓글 만나뵈어 반가운 시간
감사했어요.
또한 통닭ㆍ순대. 많은량에
대접또한 감사함 가득...
맛나게 잘먹엇네요.' '
끝까지 함께하진. 못하였어도 우린 또
다음이라는 약속이 있기에
기다림입니다.
건강하시고 송년회때
반가움가득앉고. 또만나요.
명희님~
저역시 만나 잠간잠간이지만
같이했던 시간 즐겁고 감사했으며
네 12/8일 뵙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병천 친구님~
내 고항 연천군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병천친구님의
아우라가 넘넘 멋지십니다^^♥︎
애향심(愛鄕心) 가득한
삼팔선 친구님
멋있소~~♡
용준 친구님 감사합니다.
애향심(愛鄕心)이라 글쎄요
하기사 70평생 살며 고교졸업 후
잠시 고향을 떠나 지낸적도 있지만
바로 귀향해 직장도 연천군청에서
34년 근무하다 2015년 정년퇴직
했으니 애향심(愛鄕心)도 없지않아
있다고도 봐야겠네요.^^♥︎
완식아!
다정다감하게 이름 불러본다
마중나와서 고마웠다
그것도 프랭카드 까지
준비해서
감동했다
진한 우정을 느끼면서
살아갈 동안 서로 사랑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가자
지환아~
그래 재인폭포에서 만나자 마자
통성명 하고 부터
지환이 자네가 살갑게
대해주니 왠지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ㅇㅇ친구 처럼
느껴지더군,
그러세 나이70되서 늦게 만난
55아추카 친구들이지만 살아있는
그날까지 지환이 말데로
진한 사랑과 우정을 느껴가며 지네세.
고맙네^^♥︎
삼팔선님뜻깊은
생일을추카추카
연천친님덕분에
후한대접고맙고
즐거운시간보내
잊지못할추억을
담아갑니다
기쁜일행복일만
주렁주렁열리고
늘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정일 진구님~
후한 대접이라 하시니 쑥스러우며
추억담으며 즐거운 시간보내셨다니
감사하단 말씀드리며 건강히 지내시다
12/8 뵙겠습니다^^♥︎
멋진 친구님 박수
보냅니다 ~~!!
희경 친구님~
왠 박수를?
암튼 주시는 박수니 고맙고요.
12/8일 만나서 박수값 인사로
갚을께요^^♥︎
친구님 덕분에
입도 즐거웠고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었읍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과 감사 드림니다.
송년회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반갑게 만나뵙겠읍니다.
지기 봉래 친구님~
덕분에 즐거웠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만
더 즐겁게 해드리지 못한점 아쉬우며
12/8 칠순잔치 및 송년모임때
더 돈독한 좋은 추억만들자고요^^♥︎
삼팔선 친구님 덕분에 여행이 더욱 즐겁고 유쾌한 저녁 푸짐한 저녁이 되었네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생일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오래도록 돈독한 우정 함께
하시기 바래요~
옥희씨~
저 때문에 여행이 즐거웠다기 보다
55아추카님들께서 워낙 유쾌하고
긍정적인 님들이라서 그런겁니다.
축하 감사드리고
그래요 오래도록 보다도 더더더
아니 영원히 ♥︎사랑하며 우정을
쌓아가십시다요.
12/8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또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