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를 하기 전에 표지판 앞에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양팔을 다 써서 찍었는데요. 한 쪽 팔로만 만들면 하트 끝부분이 완성이 안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트가 생각보다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사진을 찍을 때는 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부탁할 수 있는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서 전자기기를 기대놓고 찍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멀리서 찍어서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토실이에게 잠깐 들렸습니다.
맨발걷기를 룸메들과 함께 하니 또 다른 느낌이라 아침에 걷던 애플로드가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뙤약볕 아래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구나🫶🫶🫶
하트만큼이나 아름다운 213호 친구들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너희들이 만든 하트가 훨씬 마음에 와닿는 거 알지?
반듯한 하트보단 울퉁불퉁 애쓴사연이 있는 요 하트가 백배 더 예쁘다
너희들의 하나밖에 없는 하트❤️엄마눈엔 하트 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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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도 함께 해주어 고마워 토실토실 자라렴💕
햇빛쨍쨍한날 하트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큰 하트, 작은 하트~
보는 이들 마음에도 하트가 뿅뿅!
토실이가 응원을~~~^^
예쁜사람 예람이. 영어잘하는 주희. 눈웃음이 이쁜 서연이. 모두 너무 애써서 작품마저 애뜻한 느낌좋아욤♡
213호는 운좋은 3인실이었네요.
서연이, 주희, 예람이....
왠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멤버네요.
큰 하트, 작은 하트.... 마음속에 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