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로미테 트레킹 2일 차-1
* 1.2차 세계 대전의 아픔이 서린 곳.. Lagazuoi로
오늘부터 본격적인 돌로미테 트레킹 시작이다. 돌로미테는 프랑스 지질학자 데오다 드 돌로미외가 이 산맥에서 풍부한
돌로마이트(백운석)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란다. 그래서 이곳 산맥 이름이 돌로미테가 된 것 같다고 하는데 , 정확한 건
글쎄??? 어쨌거나 이곳은 3,000m급 거대한 암봉이 18개나 된다고 하니 부럽당!
오늘 당초 일정은 트레치메였는데 벼락과 비 예보로 3일 차 일정과 변경.. 새벽에 내린 비
(간밤에 빌었던 소원을 들어주셨나? 비도 그쳤다)로 멋지게 운해가 펼쳐지며 우리를 환호하게 한다.
* Lagazuoi로 향하는 길 운해가 넘 멋져서 오늘도 차량 stop!
카메라에 담고, 마음에 담고 출발~~
* 팔자레고 고개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졌다
* 이곳에서 우리는 케이블카를 탄다. 이탈리아는 그야말로 케이블카 천국. 돌고 돌아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내려선다.
* 돌로미테 최고봉 Marmolada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이렇게 멋진 곳에 내려준다.
* Lagazuoi 산장에서 추억사진 한 장 남기고...
* 돌로미테 3대 거벽 중 하나인 토파나
* 정상을 향하여 한발 한발 즐거운 마음으로 오른다.
* 산 정상의 모습(이곳은 로마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
* 포즈가 어째 한번 해보자는 건가???
* 멋지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