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제주상생돌봄사협 준비위 3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우선 사업계획서와 정관에 대한 1차 검토를 했습니다.
중요한 결정 사항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명칭을 '상생제주돌봄사협'에서 '제주상생돌봄사협'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둘째, 총회 의사 정족수 문제로 조합원은 소수 정예로 가기로 하고 1구좌를 100만 원으로 하기로 했고, 자본금은 3000만 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조합원 외 회원제를 도입해 회원을 폭넓게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창립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사업설명회를 열어 조합원을 모집하고, 발기인회를 거쳐 창립총회를 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원은 1차로 신구범기념사업회, 제주로, 제주민회, 플러스생활복지연구소의 4개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모집하기로 했고, 3,000만 원 미달시 추가 모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차 사업설명회는 신구범기념사업회, 제주로, 제주민회, 플러스생활복지연구소 4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10월 24일 목요일 4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4개 단체 회원들만 대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창립총회는 2025년 1월 중 여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제천시 덕산면 돌봄사협(수상한 청춘학교) 현장 답사는 상생선언에서 일정을 정하면 그에 맞춰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회의는 9월 24일 화요일 6시 거인의 정원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사업계획서와 정관에 대한 2차 검토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구체적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