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고멜이 바람이 나서 계속 집을 나간다 해도 끝까지 다시 찾아서 데려와야 한다.
2)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무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히다로 기록하였다.
3) 여자, 남자는 개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현상을 지칭한다.
2. 본론
1) 고멜이 바람이 나서 계속 집을 나간다 해도 끝까지 다시 찾아서 데려와야 한다.
여자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면 반드시 찾아서 데려와야 한다. 대표적인 이야기가 호세아서다. 고멜이 바람이 나서 계속 집을 나간다 해도 끝까지 찾아서 데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알고 정복하고 초월하기란 이렇게도 어려운 문제다. 에고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아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듯이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사랑스러움에 몹시 목말라하기 때문에 꿈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무의식을 알고 정복하기란 인간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2)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무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히다로 기록하였다.
성경기록은 창세기부터 무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였다. 모두 히다로 기록되었다. 히다는 마샬이 임해야 알 수 있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 안으로 그리스도 예수가 임해서 하나 되어야 성경기록을 바르게 알 수 있다.
그래서 번역된 한글 기록으로 보면 여자, 남자가 개체로 보이지만 원어로 읽어보면 전혀 다르다. 잠간 언급하면 남자 여자로 등장하는 단어가 자카르와 네케바 그리고 하잇쉬와 하잇솨 이쉬와 이솨 그리고 아담과 하와 그 이외에도 등장한다.
3) 여자, 남자는 개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현상을 지칭한다.
새 언약에서는 여인(귀네)으로 그려지고 있다. 여자, 남자는 개체로서의 여성, 남성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부터 등장하는 여자 남자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현상을 이야기한다. 이것을 오해하면 성경기록 전체가 왜곡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귀네)는 교회에서 잠잠 하라(고전 14:34).”고 하신다.
번역을 다시 하면 “여자(귀네)들은 그 에클레시아들 안에서 잠잠 하라 또는 평안 하라.” 하신다. ‘그 에클레시아들’을 교회로 번역하였으나 교회가 아닌 근본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 된 성전을 의미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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