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자를 통한 2단계의 더 자세하게 풀어 헤쳐 보면,
오온은 색수상행식이라 했다. 색은 물질이요 수상행식은 정신이다.
색이 물질 즉, 우리 몸이다. 몸은 다시 지수화풍으로 이중 하나만 빠져도 안된다.
수상행식은 정신으로 수는 느낌, 상은 이미지, 고정관념, 행은 의지작용, 식은 인식 및 구별작용이다.
우리가 '내가 명색이 누군데? ' 할 때 " 오온이다" 흩어질때까지 수상행식의 끝없는 작용이다,
오온은 육근속에 살고 있다. 수상행식을 못 벗어난다.
'손오공이 아무리 신통해도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이 말이다.
이 세상 어떤 것이든 실체가 없다. 사람이란 '자성'이 없다.
이 세상 모든 그것에는 그것의 요소가 없다. 생긴것을 떠나 생긴것을 찾는다.
색을 떠나 공을 찾을 수 없다. '색즉시공'이다.
구름이 곧 허공이고, 파도가 곧 물이고, 물이 곧 파도, 허공이 곧 구름....
색불이공, 공불이색이다. 그렇다 생로병사 하는 이 몸이 곧 불생불멸이다.
고통은 어디에서 오나!
생각때문에 즐거워하고, 고통받고.. 개시허망이다. 자체'상'이 없다. 서로 의지해서 일어날 뿐!!
이 생각이 끊임없이 구한다. 그리고 업식으로 본다. 뭘 봐도 자기 업식으로 본다. 그래서 똑 같은 걸 봐도 다 다르다.
평소의 자기 생각으로 보니까! 평생 자기 생각으로 본다. 생각속에 산다.
부처님은 어떤가?
있는 그대로 본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고정관념을 깨고 본다는 것이다. 즉, 지식을 깨 부수는 것이다.
그래서 '일미진중함시방'이다. 어떤 법이라도 온 우주가 다 들어 있다.
바로 그것에는 그것이 없다. 그저 '인연화합물' 뿐이다.
이걸 알면 내 업식이 지혜로 바뀐다. 이게 꿈을 깨는 것이다.
꿈만 다 깨면 있는 그대로 보인다.
우리는 지금 뭘 하냐? '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또 더 자세한 이야기를 3단계에서 나눠보기로 한다.
일화합장.
첫댓글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一切塵中亦如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