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보드 단축키 "Print Screen" : 화면 전체 캡쳐
앞서 설명한 프린트 스크린(Print Screen)은 윈도의10의 가장 기본적인 캡쳐 기능으로 화면 전체를 캡쳐해 클립보드에 저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해 붙여넣기 후 JPG 등으로 저장해 줘야 한다. 조금 번거로운 방식이다.
* 듀얼 모니터라면 두 개의 모니터 화면 모두를 동시에 캡쳐한다.
2.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키 + Print Screen" : 화면 전체 캡쳐 + 자동 저장
기본 기능은 앞에 프린트 스크린과 같다. 하지만 캡쳐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저장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 이미지 자동 저장 경로 : 내컴퓨터>사진>스크린샷
3. 키보드 단축키 "Alt + Print Screen" : 선택 화면 캡쳐
듀얼 모니터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원하는 쪽 모니터의 화면만 캡쳐하는 기능으로 마우스 포인터로 지정된 쪽 모니터의 화면이 클립보드에 저장된다. 이미지 저장은 프린트 스크린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해야 한다.
* 화면 선택은 마우스 포인트 위치가 아니라 "지정"이다. 입력창에 커서를 찍어주거나 그냥 바탕화면, 브라우저 등 아무 곳이나 클릭을 한번 해주면 된다. 사용 방법에 따라 화면 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곳도 캡쳐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 같은 곳도 가능하다.
4.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키 + Alt + Print Screen" : 선택 화면 캡쳐 + 자동 저장
앞에 설명했던 3번과 동일한 기능이지만 이미지를 자동 저장까지 해주는 기능이다.
* 이미지 자동 저장 경로 : 내컴퓨터>동영상>캡처
5.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키 + Shift + S" : 캡쳐 도구
화면 위쪽으로 캡쳐 도구가 활성화된다. 왼쪽부터 사각형/자유형/창/전체화면 캡쳐 기능이며, 기능 종료는 "Esc" 키를 누르거나 가장 오른쪽에 X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캡쳐된 이미지는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고, 윈도우10 알림으로 표시가 되니 오른쪽 하단 끝에 "새 알림 표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알림 표시에서 캡쳐 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캡쳐 및 스케치"로 연결이 되고, 간단한 편집 및 스케치, 낙서, 글 쓰기 등을 추가해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