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전지. 기원전 약 224년 ~ 640년 전에 제작.
크리스탈 두개골. 마야 문명 유물. (영화 인디애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떠오르지요?)
한 개의 수정으로 균열없이 가공하는 기술은 현대에도 매우 어려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멕시코의 공룡 인형. 기원전 약 2,500년 전에 제작. (지금으로 말하면 피규어 인형이라고 봐야 할 듯.)
페루 이카 지역. 돌에 새긴 공룡 그림들. 약 12,000년 전에 제작.
텍사스. 산화 방지 도금이 된 철망치. 약 1억4천만년 전에 제작.
남아공. 지층에서 발견된 쇠구슬.
토성의 위성 Iapetus와 비슷한 모습. 약 28억년 전에 제작.
미국에서 발견된 플러그가 박힌 돌. 약 100,000년 전에 제작.
16세기 터키 지도에 나타난 남극 대륙.
인도 고대문명 모헨조다로 유적지의 대참사 현장, 그리고 이에 대한 문헌.
인도 3대 고대 서사시 중 하나 '마하바라다(महाभारत)'.
지상에 떨어진 태양,
만개한 장미 꽃잎과 같은 태양의 불꽃은 지상을 휩쓸었고,
먼지 구름은 수직으로 하늘로 솟구쳤다......
거대한 죽음의 전달자는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는 신의 의지처럼 보였다.
불이 휩쓸고 간 뒤의 모든 것은
오염되어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는 지옥이 펼쳐졌다......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 벽화. 전구 그림.
그리스 앞 바다 안티키테라 섬 해저.
해와 달, 행성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약 2,000년 전에 제작된 기계.
전문 기업체에서 복원한 모습.
이집트 아비도스 신전의 벽화. 우주선, 잠수함, 헬리콥터, 수송선...
인도 델리. 1,600년 동안 서 있는 철기둥. 순도 98%의 철.
이집트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기계. ('아틀란티스 메달'). 약 13,000년 전에 제작.
태양계 또는 은하계를 상징한다는 추측이 있지만, 그 쓰임새와 장치 내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기원 전 500년~800년 경,
시누 문명의 유적에서 발견.
길이 6cm, 폭 5cm, 높이 1.5.cm 의 황금 비행선 미니 모형.
이것을 감정한 동물학자 아이반 T. 샌더슨 박사는
다른 어느 생물과도 닮지 않았고,
삼각 날개와 수직 꼬리날개가 있는 제트기나 우주선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주 삼각 날개, 수평 꼬리 날개, 수직 꼬리 날개, 풍향계, 조정석, 엔진의 공기 흡입구까지
보인다고 언급을 했었는데,
검증 결과,
항공역학의 이치에 걸맞는 형상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로켓 비행사로 유명한 잭. A. 울리치는
이 황금 비행선 모형을 본 순간,
"비행사의 직감으로써
이것은 평범한 비행기가 아니라 초음속기를 연상케 하며,
그 중에서도 전투기 종류의 모형일 것이다."라고 지적 했었습니다.
그 후에
뉴욕 항공 연구소의 아서 포이슬리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더 조사를 한 후,
"이것은 항공 역학의 이론대로 제작 되어진 델타 날개의 제트 전투기 모형이거나
미국의 콜롬비아호와 같은 로켓식 스페이스 셔틀의 모형이다"라고 공개발표를 했습니다.
1935년 벨리즈의 마야 유적지에서 발견한 수정 해골
ET 수정 해골
마야 수정 해골
장미석영 수정 해골
자석영 수정 해골
박물관에 보관 중인 수정 해골
이 수정으로 만든 해골들이 무엇이 대단해서 소개하는가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수정의 경도는 모스 경도로 7도입니다.
다이아몬드가 10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보통의 칼로는
표면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는 대단한 경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즉, 현대의 첨단 기술로도 수정을 이렇게 완벽하게 해골 모양으로 깎을 수 없다는 얘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골들이 현재 발견된 것만 30여 개 정도나 되며,
그 기원은 최소한 마야 문명 이전이니
고고학자들과 과학자들로써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제 2종 오파츠가 되겠습니다.
더 기가막힌 사실은 수정의 결.
즉, 자연으로 생성된 축을 무시하고 가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기술로도 자연축을 무시하고 수정을 가공하면
균열이 생기거나 쪼개지기 마련인데,
마야 문명 또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미지의 인류들은
그들만의 숨겨진 기술로 이 수정 해골들을 완성시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고대인들의 놀라운 '깎기' 기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코스타리카의 대석구 (코스타리카. 기원 전 3세기)
1930년대 초,
미국의 과일 회사가
코스타리카의 정글에 바나나 농장을 개간하러 갔다가
200개 이상의 돌로 된 원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직경이 불과 2-3cm의 작은 것부터
제일 큰 것은 직경이 2.6m 그리고 25톤이나 나가는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원구는
기원 전 300년~800년에 걸쳐 이곳에 살았던 디키스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지지만,
무게가 50톤이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어디서 어떻게 잘라 어떻게 운반했을까는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근처에는 화강암 층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수십km 떨어진 내륙 산악에 화강암 층이 있었으나,
돌 원구가 발견된 곳 사이에는
강, 습지, 밀림이 계속 되어
원시적인 운반 수단으로는 20톤이 넘는 큰 바위의 운반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그 원구가 완전한 원형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기술로도 어렵다고 하는 완전한 구면체를
무엇으로 어떻게 깎아 만들었을까요.....?
진시황 때의 크롬 도금 검
크롬 도금이 개발된 것은 아시다시피 근대입니다.
하지만 당시 어떠한 방법으로 도금을 했는지 불명입니다.
- 참고 자료 -
'진흙 속에 은백색으로 도금된 청동검이 발견 되었는데,
길이가 91.3cm, 너비가 3.2cm로 전형적인 진나라 시대의 보검이다.
이 청동검의 발굴은
진나라의 병기 제조술과 부식방지 기술을 연구하는데에
중요한 실물 자료가 되었다.
이 청동검은 녹이 하나도 슬지 않고 완전히 새것처럼 출토가 되었는데,
2,000년이 넘도록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검신 표면에 10~15 마이크론의 크롬 화합물 산화층이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탄소 연대 추정 결과, 최대 약 400만년 전의 것으로 확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