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대상:거창 군수
올린 곳:거창 군청 (군수에게 바란다)
링크: https://eminwon.geochang.go.kr/emwp/gov/mogaha/ntis/web/emwp/cns/action/EmwpCnslWebAction.do?method=selectCnslWebPage&menu_id=EMWPCnslWebInqL&jndinm=EmwpCnslWebEJB&methodnm=selectCnslWebPage&context=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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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거창여중을 졸업했고 현재 거창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혜라고합니다. 군수님 혹시 거창여중을 지나 거창여고 정문을 밤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4년 동안 이 길을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거창여중을 지나 ,거창고등학교 남자기숙사 사이의 길 그 일대가 가로등이 있지만 많이 어둡습니다. 밤에 학원을 마치고 10시가 넘어 돌아오는 길에 어두운 길 때문에 무서워서 그 길로 다니는 것이 꺼려져서 일부러 멀지만 거창여중 체육관 앞쪽의 오르막길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유소를 지나 거창여중을 올라가는 오르막의 경사가 가파른 편입니다. 집과 거리가 먼 친구들은 겨울에도 자전거를 타고 등교해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등,하교시 겨울에 눈이 오고나면 미끄러워서 자주 넘어집니다. 안전사고 때문이라도 자전거를 타고도 끌고 올라가거나 내려 와야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과 그 오르막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넘어지는 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미끄럼 방지 보도블록을 깔아 주시거나 오르막을 지나가기 편하게 계단 옆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손잡이를 설치해주셨으면 합니다.
군수님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으니 주민들의 의견과 현장을 둘러보시고 가로등과 오르막의 문제가 해결될수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다혜올림
첫댓글 저도 그 길에서 많이 넘어져 봤기 때문에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 길은 미끄러울 뿐아니라 인도에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림들이 인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도로 걸어다녀야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런 차들을 단속 및 규제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5반 최윤정의 글:
국정교과서 때문에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3반 김송희의 글:
기숙사에 대해서 많은 불만과 사고가 일어나는데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4반 김지현의 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은 잘못된 사실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기만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 4반 최혜원의 글:
학생들의 꿈을 위해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4반 유은정의 글:
학생들이 서로 토론 하고 즐겁게 수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무조선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소통하며 수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학교의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밤에 위험하거나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고 큰 길 뿐만 아니라 골목길까지도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더 많은 안전 장치를 설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원을 끝나고 그길을 많이 지나가곤 하는데 지나갈때마다 많이 어둡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군수님께서 그런것들을 보고 가로등과 같은것들을 좀더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학교를 다닐떄 그곳을 지나갔는데 정말 경사가 급하고 어두웠습니다. 혹여 눈이나 비가 오면 더욱 미끄러워져서 자칫하면 큰사고가 날수있습니다. 학교 주변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오가고 있으니 시급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학교 주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통학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밤길조심해라.....넘어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