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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석문산(石門山) 빙설당(氷雪堂) 광산구 본동로 158 | 개비자 나무 | 1 | 100 ~ 150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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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 - 석문동천(石門洞天) 빙설당(氷雪堂) 앞에서 생육상태가 양호하게 자라고 있고. - 광산구 보호수 지정요건에 해당되어 보호수 지정을 추진하고. - 광주지역에서는 가장 큰 개비자나무다. - 강학 장소였기에 학문에 도움을 주는 은행나무(흉고:269cm, 수령:(약)150년)와 개비자나무(열매:구충제,기름),베롱나무(흉고:110cm,수령:(약)60년)를 심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지만 30여년 전에 심은 낙우송(흉고:118cm, 수령:(약)30년) 4그루의 생장이 빨라서 나무 그늘을 만들고 습기가 많아져서 주변 빙설당(氷雪堂)의 목조건물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 조속히 간벌이나 제거를 해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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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동호동 본촌마을 광산구 동호동 166번지 | 느티나무 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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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는 400년~500년 전 이 마을을 형성하면서 심어진 느티나무 줄나무란 설명이지만, -6그루(1그루 고사)의 생육상태로는 수령 약200년 정도이고. -주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고 신성시하기에 당산제를 지내고. -마을의 기운을 보하는 수구맥이 기능과, 겨울 북풍을 막아주는 방풍림 기능을 동시에 갖춘 비보숲이고, -느티나무 주변에 정자가 있어 마을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5그루 느티나무(흉고:382cm, 308cm. 수령:(약)150년~200년. 생육상태 : 심재부분은 썩어서 동공이 되어있고 변재부분만 생존해 있어 생장에 지장을 주기에 조속한 외과수술을 요하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느티나무 3그루(흉고:370cm, 224cm, 320cm.수령:(약)150년~200년)의 생육상태와 수형도 좋은편이고, -느티나무 아래에 2기의 들돌(뜽돌)이 있었으나 지금은 한기만 남아있고. -당산나무 주변을 깨끗이 해야 마을에 복이 들어 온다고 믿기에 항상 청소를 해놓고. -당산나무를 소중히 모셔왔기에 오늘날까지 본촌마을에 내려온 철칙이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당산나무(느티나무)를 지나가는 장례는 치르지 못한다고 한다. -이 금기사항을 지켰기 때문에 본촌마을 자손들이 불미스러운 일이나 변고가 없었고. - 7~8년 전에 양씨문중에서 당산나무를 거쳐 가는 장례를 치른 후 양씨문중에서 크게 사과를 한 적이 있었다(이일이 있은 후 마을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들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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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산문화원 문화누리단 조사때마다 늘 송무백열(松茂栢悅)과 혜분난비(惠焚蘭悲)의 情이 넘처났으면 합니다!
그래요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하,고 혜초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하듯이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 하면 우리 누리단은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장님의 慧眼 덕분에 누리단이 큰 일을 해낼것 같습니다!
보고 듣고 읽음으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질듯 합니다...
네! 그래서 松茂栢悅 입니다!
사진을 같이 첨부해 주시면 효과 100배일거라 생각됩니다. 한진수샘이 첨가해주셔도 좋을듯 ,,,ㅎㅎㅎ
다음부터는 열심히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국장님!
세진샘 부지럼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고! 광산의 터줏대감이신 선생님께 제가 배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