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음식입니다.
말레이시아 음식은 맛있는 데다가 몸에도 좋죠.
버섯과 고구마가 들어간 몸에 좋은
채식 피자이군요.
(공지)<말레이시아 요리의 설명>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55%)", "중국인(30%)", "인도인"등 다수 인종 국가답게 절로 군침이 도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자랑합니다. 향이 독특한 말레이요리, 무수히 종류가 많은 중국요리, 포르투갈 음식뿐만 아니라 북부와 남부 인도로부터 전래된 이국적인 요리들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인들은 우리와 비슷하게 쌀을 주식으로 합니다. 주식인 쌀은 말레이시아어로 "나시(Nasi)"라고 불리며 새우등 해산물을 발효시켜 향신료를 섞은 "산발(Sanbal)"과 함께 먹습니다.
거리의 명물 포장마차 식사 때 (특히 저녁)가 되면 차이나타운 일대에는 포장마차가 많이 나온다. 주위의 번거로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포장마차에서 먹는 저녁도 상당히 즐겁습니다. 라면은 1M$(링깃)에서 2.50M$(링깃)로 커다란 새우가 들어간 것도 있고, 양념도 가게에 따라 소금에서 된장까지 다양하다. 참새꼬치 포장마차도 많으며 2.50M$(링깃)정도입니다. 뜨거운 꼬치를 대나무로 짠 바구니에 넣어서 갖다 줍니다. 맛은 일본식이다. 색다른 것으로 두부도 있으나 웬지 맛이 답니다. 그렇지만 상큼한 맛이 좋다. 가격은 약 30M¢(센, 1M$=100M¢). 기타 오뎅같은 것을 파는 포장마차, 과일 포장마차 깬얼음 포장마차 등 모두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또한 차이나타운에는 "월병"등을 파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20Mc-2M$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어떤 과자에든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데, 만든 과자는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맛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주식인 쌀 - 나시(Nasi) 말레이시아의 주식인 쌀은 부슬부슬한 "인디카"종입니다. 이것을 전기밥솥이나 그릇에 담아, 끓는 도중에 물을 버리기도 하고 휘젓기도 하면서 끊이면 밥이 되고 물을 더 부으면 죽이 됩니다. 접시에 가득 얹은 "나시"를 먹는 말레인의 반찬은 생선 고기(돼지고기), 야채를 재료로 하여 "스파이스"를 여러 종류 사용한 향기가 있고 매우면서도 감칠 맛이 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나시는 오른손으로 먹는다. 왼손잡이인 사람도 그렇게 합니다. 손가락 부분만으로 밥과 반찬을 섞어서 능숙하게 입으로 가져갑니다. 스푼을 오른쪽에, 포크를 왼손에 쥐고 식사하는 광경도 마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식사는 "삼바르" "삼바르"는 새우 등을 발효시켜서 "브리찬"과 고추를 돌절구로 부수어 "라임"을 짜낸 극히 간단한 약재와 같은 반찬입니다. 여기에 야채를 넣어 "나시"를 먹는 것이 말레이인의 식사의 최전선. "삼바르"는 양파, 마늘, 생강등의 "근경류", "종자스파이스" "이칸", "비리스(작은 물고기를 발린것)"등을 첨가해 풍성하게 만듭니다. 불을 가하고 건더기로서 계란, 콩 종류, 커다란 꼬투리째 먹는 콩인 "푸타이", 새우, 생선, 고기류(쇠고기, 산양, 닭)를 넣고 익히면 "삼바르 우단" 요리가 되는데, 말레이시아의 가정요리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입니다.
기타 말레이시아의 요리들 그 밖에 말레이 요리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사테"입니다. 전문 이동식 사테요리 가게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산양, 닭, 소('사피'나 다긴'라고도 부른다)를 향료, 조미료의 "믹스소스"에 담가두었다가 꼬치해서 불에 굽습니다. "피너츠 소스"를 바르고 오이, 양파의 "슬라이스"를 곁들여 먹는데 상당히 산뜻합니다. 이 사테 가게에서는 자주 밥을 뭉쳐서 4각의 작은 광주리에 넣은 "KETUPAT(쿠츠팟)"을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나 야식에는 그것으로 충분하며, 회교의 금주 습관으로 알콜류는 이동식 가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말레이, 인도네시아, 논야 음식 사떼이(satay) 같은 말레이 음식은 흔히 볼 수 있지만 다른 말레이 음식들은 놀랍게도 중국, 인도 음식처럼 쉽게 먹을 수는 없다. 논야(Nonya) 요리는 중국과 말레이 음식의 현지 변종으로 중국 조미료와 고추나 코코넛액 같은 현지 향료를 함께 넣어 요리한다. 논야 요리는 식당 음식이라기 보다는 집에서 필수적으로 만들어 먹는 요리의 범주에 들어간다. 이런 이유로 논야 음식을 파는 식당은 매우 찾아보기가 힘들다. 코코넛을 많이 넣어 향이 강한 수프인 락사(Laksa)가 고전적인 논야 요리로 모든 말레이시아 인들이 즐긴다.
음료수와 후식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것이 에스까짱(es kacang)과 쯘돌(cendol)이다. 에스 또는 아이스(ais; ice)까짱은 다소 고풍스러운 스노콘(sno-cone)처럼 생겼지만 얼음을 갈아 그 위에 시럽과 농축한 우유를 얹고, 다시 꼭대기에 콩과 젤리를 얹어놓은 것이다. 듣기에는 조잡하고 보기에는 불량식품 같지만 맛은 끝내준다. 쯘돌은 코코넛액과 황색설탕시럽, 초록빛을 띤 국수 같은 것을 간 얼음 위에 얹어놓은 것이다. 또다른 식품은 우유처럼 하얗게 생긴 음료수를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넣어 거리의 가판대에서 팔고 있는데, 두유이며 요구르트 형태로도 팔고 있다. 두유는 용기에 들어있는 것도 판다. 약차(Medicinal tea)도 건강을 생각하는 중국인들에게 불티나게 팔린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Anchor나 Tiger를 마실 수 있으며, 현지에서 만든 Carlsberg나 Guinness도 인기있다. 술은 비싸며, 때때로 동부해안에서는 구입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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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목이 말레이시아의? 뭐 빼먹은 거 아니야?
죄송... 수정할께.
그러게 자알좀 하지 그랬냐 응? ㅋㅋ ㅈㅅㅈㅅ 잘해라 그냥 그냥! 제발 잘해라!
너희들 비싼 돈들여서 여행갈 필요가 뭐있남? 여기서 구경하고 먹고하면 될것 같다.ㅋㅋㅋ
엥 샘 무슨 그런 말씀을
ㄴㄴ 무슨 그런 실은 소리를 비싼 돈들여서 먹고 구경하고 닌텐도하고!!!!!
죄송한데요ㅡ, Bsit로빈이 누군지요
설망설망 오르빈 은 아니겠지.... 오르빈은 운영자니까... 그런데'로빈'이라는 뒷글자가 땡기네 ....
영록아 나다 나 동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