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카페(사라의 열쇠)와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 카페의 공동사업으로 진행 중인 대구지역 월례강의입니다. 이번 6월 강의는 "약을 단순화, 최소화시키는 것의 중요성"이 핵심 주제입니다. 강의 후반부에는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의 역할이 왜, 어떻게 중요한지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매우 잘 된 강의입니다. 당사자, 가족, 전문요원 모두들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두 카페 모두의 운영자인 불쏘시개(존 시크스)가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려놓은 동영상을 제가 카페에 올립니다. 원본 동영상이 735MB로 500MB를 초과하여 카페에 올려지지 않아서, 제가 인터넷 동영상(스트리밍)으로 인코딩하여 용량을 줄여서 올립니다.
교재
사례연구 17 - 정신분열병의 유지용량
사례연구 21 - 정신분열병은 한 가지 약물을 최소량으로 복용해야만 합니다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 카페의 권영탁 원장님 칼럼의 항정신병약물(24), 부작용 해소제(108), 항불안제(35) ---> 글들을 읽고 오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강의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뒷풀이로 당사자와 전문가 가족 수십명을 대접해주신 연세심리상담클리닉 천항구대표님과 조옥형원장님(옥다리)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꼬옥 볼께요
조옥형선생님 천항구 대표님 ...뷔페식차림을 손수 전을 부치고 마음껏 먹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