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great H 원문보기 글쓴이: great
LOVE 송호준 2011년 12월 8일 목요일 2시 영광도서에서강연
사랑의 힘
안녕하십니까? 2년전 행복한눈물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을 만나뵈었던 송호준입니다.
그때가 얼마안된것같은데..
이렇게 다시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제가이번에 정한 강의제목은 이미 모든걸 아시는 분들 앞에서 뭘 강의 할까 고민 쫌 하던중 아!
어르신들 사시는데 활력을 좀 줄수 있는 주제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러브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이야기를 들어시고 조금이라도 활력이 생긴다면 좋겠다 생각하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하여튼 여기만 나오면 무섭습니다. 잘 좀 봐주이소!
그럼 오래 전 이야기부터하겠습니다. 전체 내용은 딱 40분 정도로 간단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결혼한지6년째쯤이니 34살때로 기억합니다.
아내랑저는 주말이라 어디다녀오는 길인데 남천동에서 유엔묘지로 가는 길에서1차선 차가 비틀거리듯 운전을 해서 위험하다싶어 제가2차선에서 차 속도를 높여 1차선에 가는 차를 추월해 앞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자 추월당한 그차가 갑자기 엄청 속도를 높이며 제차가 앞에있으니 중앙선을 넘어 추월했고 나는 저친구 미쳤나 하고 생각했죠 !
저는 놀라기도 했지만 젊은 치기에 어떤녀석 인지 보고싶기도 해서 잡으러 갔는데 고가도로지나 좀 넓은 공간이 있는 그곳에 자가용이 한대 주차해 있고 그차 가까이에 이 녀석이 차를 세우는겁니다. 나도 바로 뒤에 차를 세웠지요.
왜그리 위험하게 운전을 하느냐고 어떤놈인가 싶어 차문을 열고 내리는데
다짜고짜 나를 치는 거예요!
아 이 자썩이 말로 할려했는데 .. 안그래도 화가 가득 차있었는데 갑자기 화가 확 폭팔한거죠
바로 헐크로 돌변하여 엄청강하게 한대치고 밀어붙여 그녀석을 차 본네트에 넘어떠린후 몇대 사정없이 때리니 이놈이 의외로 힘을 못쓰는 겁니다.
키와 덩치가 모두 내보다 컷는대도 말입니다. 뒤를 돌아 보니 큰 돌이하나 있길래 확 들어 찍을려 했는데.. 그랬으면 틀림없이 죽엇을껍니다.
나도 가끔은 싸웠지만 그때가 가장 살기를 느겼던 싸움이였습니다.
그때 집사람이 잡고 말리며 우는데 겨우 진정하고 돌을 바닥에 던졌지요 아 그런데 그제사 일어난 그녀석이 어디서 나무토막을 갖고와서 나에게 꼭 술취한사람 처럼 휘둘기에 슬쩍 피했는데 얼굴이 잠깐 따끔하더라고요.
다시 싸움이 시작되려하자 이제는 그녀석 부인과 저의집사람이 죽는다고 말려 겨우정신을차릴때쯤
얼굴에서 피가 쫙 흐르는 겁니다.
아 알고보니 그 나무토막에 철사로 엉킨체 깨진 형광등 반쪽이 붙어 있었는데 그 날카로운 날이 내얼굴을 싹 스치고 지나간겁니다.
피가흐르고 있는모습에 상황이 어느정도 심각함을 느꼈는지 그녀석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우선가까운 병원으로갔더니 일요일이라 의사가없다해서 경성대앞 재해병원으로가니 다행이 부원장선생이 당직이라 실력있는분에게 16바늘집었습니다.
마취주사도 안맞고 말입니다. 하도 자주 꼬매 어봐서 별로 안아프더라고요! 마취제 안맞고 꼬매어야 빨리아물고 제정신으로 집에 바로 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싸워서 다쳤다고하면 보험이안된다해서 형광등 갈다가 다쳤다했더니 그 부원장님이 씩 웃드라고요!
한 1시간 정도 걸려 병원 로비로 나오니 아까본 그녀석 과 여러명의 조직폭려배가 서있는겁니다. 그중에도 까만 반바지 차림의 행동대장은 얼굴도 까맣게 그얼린 얼굴이였죠!
허 참 황당한 일을 다겪는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한건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아 이행동대장이 6명의 부하를 옆에두고 내게 뭐하는 놈이냐 하길래
제가 명함을 전했지요!
그때당시는 국제신문 편집국 미술기자로 있을때였는데 아 이놈이 그 명함을 보면서 당황한듯 하더니 고개를 90도로 절을 하며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민간인인줄 모르고... 그때사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자기들은 칠성파고 본인은 행동대장이며 나에게 맞은놈은 자기친구인데
이틀전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고 나왔으며 조금전까지 대마초를 피고 자기들말로는 즉 뽕 을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환각상태에서 옆에다가온 나를보고 자신들의
라이벌 폭력조직 21세기파 행동대원으로 착각하여 자기를 죽이러 오는줄알고 도망쳤으며
싸웠던 곳에있던 차 한대에는 자기들 대원이 한명 있어서 그 빽으로 차를 세우고
다짜고짜 덤벼들었다네요.
그러니 그 한놈이 병원갈때까지 멀리서 지켜만 보더니 한패였어요.
나는 다른말 안하고 신고와 치료비도 요구 안할태니 우리 집사람 얼굴잘 봐둬라 그리고 위험한 길에서 혹시 만나면 도와줘라! 또 다음에 내가 국회의원으로 나올지도 모르니 그때 힘좀쓰라고 농담을 했더니, 자기들이 자주가는 전속 성형외과가 있으니 그리가면 공짜로 치료할수있다면서 병원 명함을준뒤 깍듯이 인사들을 하고 갔습니다.
그다음날 내게 맞았던녀석이 저희집 주차장에 찾아와서 하는말이
자기도 많이 싸워봤지만 나처럼 일을 이리푸는친구를 처음 봤다면서
100만원을 주며 미안하다 하더군요.
내가 병원나온후 글마가 고발할까봐 걱정을 하길래
걱정하지마라! '전생에 내가 니한테 맞을일이 있었는갑다' 했거던요
집행유에 2년나온사람 고발하면 감옥살이 4년인데 고발도안하고 치료비도 달라안했더니 오히려
집에까지 찾아와 돈을주고 가면서 고맙다 합디다.
그래 내가 그친구 가는길에 불러 뭐라했냐면 다른건 다 용서되는데 한가지기분나쁜게 있다고
하니 깜쩍놀라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래 말했지요 '당신 나이가 내보다 2살많고 키도 내보다큰사람이 조직에서 쫄병이라 들었소. 친구는 행동대장도 하는데 당신도 빨리 승진좀하시오.
그래야 다음에 칠성파 간부랑 한판했다 할꺼 아니오
쫄병하고 싸웠다는게 기분이 안좋아요 했더니 그 큰몸으로 머썩하게 웃으며 돌아갔습니다.
이후 한 일년지나 술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 사회부출입기자 선배가 정말 놀란 얼굴로 '야 정말 잘 처리했다. 그놈들은 고발하고나면 평생 따라다니며 복수한다. 그리고, 가족들까지도 협박하며 괴롭히는데, 너는 돈까지 100만원 받아내고해결 했으니 대단하다고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그게 참 이상한게 그놈이 그때 좀 불상터라고요 노모 모시고 딸 하나에 아내랑 산다길래.. 내 처지랑 비슷하기도 했고요
사람이 나쁜게아닌데 그런 상황들이 있지요. 그때일로 아 이렇게하다 사람도 죽일수 있겠구나. 용서하고나면 모든일이 아무것도 아닌데 하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였다면 그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말렸 겠습니까?
사랑의 힘이 결국 이깁니다. 한 생각이 사람도 죽이고 살립니다.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좋은생각! 용서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잘 지내며 그림도 그리고 디자인회사도 차려 자주 현장에 나갈일이 많아졌는데
얼마전에는 제가 아는 한 분이 저와함께 물건을 사러 가는 길이였습니다.
이분은 평소 말이 없고 늘 반팔 티셔쳐차림으로 , 오투바이에 자신의 공구를 싣고 다니며,
하루 일 을 하는 전기기사인데,
그런사람이 제 차에 타서 가는길에 갑자기 제게 이러는거예요.
교수님! "저 혹시 제 꿈이 뭔지 아심니까?"
"예? 꿈 요? 꿈, 좋지요 나도 꿈이많은데 노반장 은 그래 꿈이 뭡니까?"
한참동안을 머뭇그리던 노반장은 "들어도 안믿을꺼예요 다들 농담으로 듣더라고요. "
저는 이런 겨울에도 판팔차림에 오투바이를 타며 하루하루 일당을 벌어가며 성실히 사는
이 분의 꿈이 무얼까 몹시 궁급했습니다.
"아! 궁금하게 그러지말고 진짜 꿈이 뭡니까?"
"으.. 진짜 말해볼까요.."
"음... 이거 진짠데요! "
아 고개를 푹 숙인체 나에겐 눈도 마주치지않고 하는 말이,
"지금 바로 인생이 끝났으면 좋겠다는것이 꿈입니다!"
예? 정말 황당했습니다. 너무 당황 해서 헛웃음을 지으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었지요.
그러자 노반장은 말을 더듬으면서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생동안 일만했는데도 지금처럼 매일 힘들고 돈도한푼없는 신셉니다.
내운명이 이런것같아 지금 당장 죽을수만 있다면 이 인생을 끝내고싶어요."
순간 말문이 막혔지만, 저는
"아 그럼 자살 할수도 있잖아요."
그랬더니 그 사람은 매일 매일이너무 힘들고
희망도 없어 그냥 그렇게 죽고 싶은데도 그러지 못하는이유가 있다면서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픈 아내와 딸이 있어서.."
전 마음이 좀 찡 해왔지만 바로 이 기분을 살려주기위하여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더 좋은 꿈을꾸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요.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 아님니까~ 죽을 힘으로 멋지게 살아야지요!"
그런데 그다음 노반장이 하는 말에 내가 더이상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몇일전 통영에 일이 있어 새벽같이 나가려 하는데 딸이 용돈을 좀 달라해서,
아무리뒤져도 5000원이 없더랍니다.
미안한마음에 아무말도 못하고 찬물에 밥을 한술말아 김치랑 먹고 나가는데 그 마누라가 막 짜증을 내고 화를 내더래요. "설거지 안하고 나간다고.. 그렇게 화를내지 뭡니까."
아이고.~ 그제사 이 사람이 왜 죽고싶은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몸이 힘들어도 가족을위해서는 견딜수 있었는데,
겨울보다 더 차가운 아내의 말 에 더큰 좌절감을 느꼈을 껍니다.
가족을 위해 일하러 나가는 그 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만 해 주었어도
새벽바람이 그리 차지 않을 텐데말이죠.
왜? 우리들은 가까운 이에게 더 매정하고 배려하지 못할까요?
사랑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사랑할 생각을 않는게 더문제 입니다.
현대사회가 물질적으로는 옛날보다 훨씬 풍족해졌는데도 ,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불행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더욱 많아진 이유는 진정한 사랑의 부족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부터 사랑하는 일 입니다.
저의 나이 이제 막 50입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여러분들 조차도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생겨난 지금의 현상입니다.
오늘 아니 지금 당장 내 시선을 따듯한 사랑의 눈으로 돌리기만 해도 우리는 훨씬 행복해지고 건강해집니다.
즉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프리스턴 대학의 라딘 박사가 실시한 실험을 보면 ,
승려들로 하여금 초컬릿 조각들을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각각 10초씩만 바라보도록 해보았습니다. `이 초컬릿을 먹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해주십시오.' 이렇게 바라보며 기도한 초컬릿과 그렇게 하지않은 초컬릿을 사람들에게 제각기 하루 계란 반개정도씩 먹도록했습니다. 5일 후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심신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어떤사람들은 전과비교해 기운이 열배나 더 흐른다고 대답했으며 .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기운이 넘쳐흐른다는 사람들을 살펴보니 신기하게도 모두가
사랑의 감정이 담긴 초콜릿 을 먹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닷새 만에 평균 67퍼센트나 활력이 더 넘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
반면 승려들이 바라보지 않은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결국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지며,에너지가 증폭한다는것이죠"그러니 오늘 당장부터 꼭 감사하는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음을 바꾸고, 지능을 바꾸며, 몸과 물질을 바꿔놓는다.는것을 증명한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만 그중 가까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제가아는 한 학장님은 이제 은퇴하시고 의정부에 계시며 현재 93세 원로 화가십니다.
이 학장님은 키도 저만 하시고 얼굴은 영화배우 보다 더 잘생겼으며 학교도 서울대 미대를 나오고 일본유학도하신 그당시 매우 멋진 분이셨습니다.
이 어르신이 얼마나 나이에 비해 건강하신지 같이 술을 마시면 주변 사람들 다 취해서 가고나면, 결국 저랑 둘만남아 국수한그릇 드시고 그것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십니다. 그때가 10년 전이고 지금은 학장님 동기뿐만 아니라 후배들은 거의 다 돌아 가셨습니다. 이제 그 제자들 조차도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도 최근에 어르신을 한번 뵈러갔더니 많이 약해지셨고 걷는것이 힘들다 하시면서도 말씀은 여전하시고 작은 글씨도 안경없이 읽고 있었습니다.
한 5년전에 학장님이 당시 87세이고 같은 후배로 계시던 김선생님이 76세때 이 두분 노인을 모시고 2박3일 해남 땅끝마을 여행을 떠났는데 두분 다 당뇨와 혈압이 있었지요.
그런데 학장님은 여전히 즐겁게 술도 한잔하시며 늦도록 이야기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이 김선생님은 매일 음식의 양을 조절하며 약도 드셨는데도, 1박이후 너무 힘들어 하셔서
결국 먼저 마산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분이 옛날에는돈도많아 잘 살았으며 아내를 미대교수 되게하는데 힘도 많이 썼답니다. 그러나 어떤이유로 인지몰라도 ~뭐 바람을 피웠는지 나이드셔서 집에서 이혼당하고 쫓겨나신분 입니다.
그러니 그 스트레스가 바로 병을 악화시킨것이지요. 이 어르신도 돌아가셨는지 가끔 전화가 왔었는데 최근엔 통...연락이없네요.
그때 아 건강하다는 것이 삶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낸다는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학장님도 약 드시느라 술 못드시고 아주머니들이 당신에게 아예 관심도 안가져
살맛 안난다 하실땐 혈당이 높아져 어지러워서 버스타기도 힘들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랑 오후4시쯤 송정 100번 종점 작은 점포에서 만나 오뎅과 막걸리 한두병 마시고난 다음날 수치를 재면 혈당이 오히려 더 떨어져 좋아졌다고 자랑많이 하셨습니다.
하물며 보건소 의사도 가끔씩 기분좋게 드시는게 좋다고 했을까요!
결국 자신이 매우 정상적이며 건강하다는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나는 정상이다. 내몸을 아주건강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병이 안걸리게 해주세요 이러면 안됩니다.
그러면 안좋은 방향으로 에너지가 모이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런 기도를 하면 좋은 에너지가 모이며그런일이 실제 일어납니다.
한번은 학장님께서 전화를해서는 '한 일주일간 전국에있는 사찰을 돌며 사천왕상 사진을 찍고싶은데 어떻겠노' 하셔서
모시고 떠났습니다. 혹 마지막 여행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꺼이 제차로 떠났지요.
경주 , 대구, 안동, 옥천, 남해 등등 전국을 돌아 유명한 사찰을 들러 사진을 찍었는데
그리 좋은 작품을찍지는 못한채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여행중에 우리 두사람은 늘 잠이부족했는데 알고보니 나는 학장님이 너무 조용히 잠들어있으면 나도모르게 혹시 하는마음에 손을 코에 가까이해서 숨을 쉬나 확인하느라 그렇고,
학장님은 내가 일정한 속도로 코를 골며 자니 시끄러워 못주무시고 했답니다.
한 이틀 이후는 내가 코를골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면
그게 더 걱정이되어 못주무셨다며 한참 웃었습니다.
그기다가 매일저녁 소주한병이상씩 마시며 방안에서 옛날이야기에 푹 빠진 저는
그때 제가 학장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학장님은 사시는동안 몇명의 여자를 사랑했습니까?
하니 스쳐간 여인은 많았지만 사모님도 모르는 여자가 3명 있었다며 절대 비밀을 약속하면 들려주신다해서 맹세를하고 들었습니다. ^^ 그러니 여러분도 비밀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한명은 18살때 자신의집 하녀 딸을 좋아했는데 그때만 해도 신분관계가 중한 때라 헤어지고 20대 초년 선생때는 신임선생 왔다고 축하하는 술자리서 만난 요정마담이 미인이였답니다.당신보다 몇살 위인데도 서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부장선생과 관계있는 여인이라 떠나야했던아픈 사연 등등으로 밤을 새웠으니 잠이 모자랄수 밖에요. 결국,마지막 여인은 내게도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내가 아는분이라 그런지..
그리고 매일다른 지역으로가게되면 제일먼저 숙박지를 골라야 하는데
첫번째 조건이음식잘하는 아줌마가 식당을 하는 방을 잡아야 하셨는데 이유는 알고보니 식사후 한잔하시고도 아주머니에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는 즐거움 때문 이었습니다.
여자를 좋아하신 학장님을 보며
아 나도 오랜동안 건강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돌아오는길에 부산 다 와서 본 통도사의 사천왕상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가장 힘있고 멋있는 사천왕상 이란 걸발견하고 같이 감탄했습니다. 그 규모와 인상의 표현이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좋을걸 가장 까까이에 두고도 모르고 스쳐지났는데
소중한것은 가까이에 있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이있는것들 잘 살펴보시면 가장가까운곳에 여러분이 찾는것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다니시길 좋아하던 어르신이 차일피 의정부로 떠나시고 난 후 건강이 급속도로 쇠약해지신건 그 즐거운 일들을 못하는 상황이 에너지를 약하게 만들었다는 생각 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생 이 끝날때까지 그 순간까지도 삶의 하루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기쁘고 즐겁게 사는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간을 연구해보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버릴수 없는것이 이성에대한 관심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 에너지가 행동력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성공학저자 나폴레온 힐 은 성 에너지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하고있습니다.
'성충동은 마음을 따르는 작용의 하나다.
성생활에는 세 가지 역할이 있는데
첫째는 인류를 영속시키는 것이고,
둘째는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셋째는 보통 사람을 천재로 만드는 것이다.
이 중에서 세 번째의 경우처럼 성충동을 아무렇게나 방치하기보다는 에너지로 전환하여 훌륭하게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성충동의 전환이란 성이 육체적인 것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을 바꾸어 좀 더 다른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다.
성에 대한 소망은 인간의 소망 중에서도 가장 강렬하다.
이 소망에 사로잡혔을 때 사람들은 평소에는 보지 못하는 왕성한 상상력과 용기, 의지력, 인내력, 창조력 등을 발휘한다. 또 성에 대한 소망은 너무나 강해서 사람들은 명예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건다.
따라서 마음을 움직이는 이 강렬한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이용 할 수 있다면, 왕성한 상상력이나 용기, 그리고 창조력 등이 발휘되어 문학이나 예술 또는 부를 이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거 2,000년에 걸쳐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전기와 역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첫째,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가 강한 성 에너지의 소유자이며, 성충동을 능숙하게 전환하는 기술을 터득했다는 것이다.
둘재, 막대한 재산을 이룩한 사람들이나 문학, 예술, 산업, 건축등의 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남성들은 여성의 영향으로 동기부여가 됐다는 사실입니다.
성 에너지는 모든 천재에게 창조력의 활력소였다. 성의 강렬한 힘 없이 위대한 지도자나 건축가나 예술가로 성공한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랑의 파워를 우리는 지금 당장 가져야하며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적극적 사고방식 감사의마음과 긍정적 시각이 결합되어 최고의 파워를 만들어 냅니다.
바로 사랑의 기적이지요!
그러니 우리는 세상끝날때까지 사랑을 해야하는 존재입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나누며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젊은날 한때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비굴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로 느껴져 일절 고개 숙일줄 모르고 지내온적도 있었습니다.
대학시절 집을나와 혼자힘으로 1년을 살아보겠다고 두꺼운 이불하나 가지고 대신동 동아대학교아래 보수동골목 작은 지하를 친구와 얻어 화실생활을 했습니다. 지하생활 하루만에 학교를 다녀오니 햇볕에 말려둔 이불을 누군가 훔쳐갔더군요 .
첫날부터 얇은 담요한장과 일인용 야전군용침대에 친구랑 둘이 잤는데 혼자 잤으면 추워 도저히 잘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추운날 저녁한끼로 소주한잔에 떡뽁이 하나가 고작이고 담배는 꽁초를 주워 피우다 비가오면 지하철에 마른 꽁초를 수거 해오게 했습니다. 비가온날은 지하에물이 잔뜩 고이고 습기 가득한 침대에서 자고나면 온몸이 축 쳐져 일어날 힘조차없어 매번 지각하기 일수였지만 그시절 만난 지금의 집사람 과 친구들 덕분에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1년을 버티는동안 아이들도 가르키고 친구들이 가져다 주는 김치등으로 견딜만 해 질쯤 1년이지났고, 집에 복귀 하였죠. 내가한 약속을 지키고 돌아온 집에서 평소 엄마가 해주신 따뜻한 밥을 먹는데 눈물이 나는것을 참으며 먹너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20년동안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을 5분도 기다려줄줄몰랐던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하느라 10분 30분 도 기다려주는 사람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내가 만약 그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 신경질적이고 독단적인 기질때문에 오래 못살았을껍니다!
그당시 저는 그림과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으며,
36살쯤되면 모딜리아니처럼 비극적으로 죽는게 화가의 운명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고교시절부터 웃음을 읽고 심각한 표정으로만 살던 저에게 밝은 웃음으로 다가온 한 여인 때문에 저의 관점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으며, 당연하다 생각했던 모든일에 감사할줄 아는 나로 변해가고있었습니다.
이후로 어렵게 지내며 그림만 그리는것이 최선이 아니라 자신의힘으로 뭔가를 이루어 오히려 힘든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멋진 인물이 되야겠다고 생각하여 매일 조금씩 운동도 하고 아르바이트로 교통정리와 학원 강사 생활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점점 사소한것들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의 힘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그것도 최근에 와서야 훨씬 피부로 느끼는 중입니다. 그 사랑과감사의 결과로 행복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어르신들모시고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젊은 후배들을 가르킬수 있는강의도 벌써20년이 넘었습니다.
또한 디자인 회사도 만들었으며, 매년 해외아트페어에도 참가하는 21세기 작가로의 길도 잘 걷고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고마워 하는 마음. 서로에게 감사하는 사람들이 곁에있어서 생겨난 결과라고 믿습니다.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만이 아니라 내게 나타난 많은 어떤 현상과 만남에도 감사합니다! 음식을 먹을때 , 좋은 음악을 들을때 ,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을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할수없는 싫고 보기싫은 일들도 여전히 겪지만 감사할 일이 훨신많아 또 감사합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쓴 책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에 나오는
' 행복의 60%를 결정하는내적. 외적 조건을보면 '
우선 외향적인 성격이어야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아울러 일정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결혼을 해야 하고, 종교를 가져야 한다. 또한 건강하고 민주적인 국가에서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 모두가 갖춰진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는 게 재미있어야 한다. 사는 게 즐겁고 유쾌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능력'이 행복을 결정하는 나머지 40%입니다. 사는게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은 창조적이며 타인들과 보다 협조적으로 행동합니다.
사람은 죽을때, '껄, 껄, 껄' 하며 죽는다고합니다. 호탕하게 웃으며 죽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세 가지 아주 치명적인 실수를 후회하며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껄.' 하면서 죽는다는 뜻입니다.
첫번째 '껄'은 '보다 베풀고 살 껄!' 이다. "이렇게 다 놓고 갈 껄, 왜 그토록 인색하게 살았던가,"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껄'은 '보다 용서하고 살 껄!'이다. "아, 이렇게 끝날 것을 왜 그토록 미워했던가!"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화해할 시간도 이젠 없는 것이다.
마지막 '껄' 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 보다 재미있게 살 껄!' '왜 그토록 내가 이미 소유한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그 행복을 느낄 여유도 갖지 못하고, 이토록 재미없이 살다 가야 하는가.' 삶이 재미있으면 저절로 베풀게 됩니다.
삶이 재미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관대해집니다.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더 중요한 것은 재미있으려 노력하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재미는 자신이 유쾌해지는 상황과 느낌 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즉, 내가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는 사람이 태반이랍니다. 어르신들은 무엇이 좋습니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훨씬 재미있는일이 많아질것입니다! 예를들면 난 5만원권이 좋다던지
젊은 여자의 가슴선이 좋다던지 아님 전갈문신이 좋다던지 말이죠 ㅋ
열정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듯 사는 이들의 가장 부족한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무소유의 철학을 전하셨던 법정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며,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한다. 멋진 말씀이지요.
최근에 어르신들은 어디에서 이성에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며 사시는지요?
아직도 TV속 연애인 들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시나요 ,
아니면 가까운 음식점주인을 보면그렇나요? 혹시 지금 이 공간에 같이 있는분중에 있나요?
그런 감정이 일어나면 건강하신 증거입니다. 왜?
이성에대한 사랑은 생의 마지막에까지 남는 가장 강한 마음이라했지요.
어디에있건 어떤 조건이던 그런 대상을 가까 이에 두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음식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불을 불이날까 사용하지 못한다면 되겠습니까?
사랑으로 오는 피해보다는 그 혜택이 훨씬큽니다.
제가 최근에 읽었던 러브라는 책자의 서문에 나온 글을 보면,
"사랑은 필연적으로 아픔을 동반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할수록 그만큼 상처또한 깊어진다.
하지만 상처받지 않기 위해 사랑을 피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순수와 생성과 소멸, 심지어 헛됨까지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새로운 사랑을 만났을 때에는 그것들을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저는 이 글에 공감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몇번이고 되풀이 하고싶은게 있다면 사랑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잘 안되지요 ㅎㅎ
저자는 이런 사랑을 행복한 지옥이자 불행한 천국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힘은 죽은 자의 심장을 두드리고 멈춰버린 동맥에 뜨거운 피를 돌리는 힘을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삶이아니라 활력넘치는 하루하루를 선물처럼 만나는 삶으로 살아야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육학박사인 레오버스카글리아 교수도 자신의 고향 이탈리아의 햇살 가득한 풍광속에서 느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이렇게 말 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열정적인 사랑을 가슴에 담고 그것을 부끄럼 없이 표현하게 되었다.
또한 웃는 법과 보는 법, 듣는 법, 그리고 마음 쓰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나서는 나의 세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을 배웠고,
하루하루를 새로운 모험처럼 사는 것도 배웠다.
제가 오늘 이렇게 사랑의 힘을 강조하는 이유는
기운이 다빠져 아무 생각없이 추운 벤치에 홀로앉아있는 노인을 보면서, 저녁노을이 질때까지 아직팔지못한 풀빵장수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칠때 나는 가끔 슬프집니다. . TV속 화려한 경제성장과 쇼무대에 넘치는 현란한 프로그램은 지금 내가기대하는 우리나라의 삶이 아닙니다.
잔잔하지만 따뜻하게다가와 아픈마음을 치유해주는 어머니의 손처럼
작은 공간하나하나에 사랑이 깃들어, 조용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분들부터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야합니다.
이번 강연준비로 마음이편치않았고
오는 23일 미국으로 유학간 저의 외동딸을 보러가는일로 여권준비 선물준비 마음이불안했는데,
하필 3일전 집사람과 오빠가 타고있는차를 중형차가 100키로의속도로 그냥 중앙선을 넘어 신호를기다리던 차를 박아 완전히 박살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에어백이터지고 차바퀴가 내려앉아 수리비만 3700만원 넘게나와 고치지않고 새로 차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형님은 팔에 금이가서 전치8주로 기부스를 하고 안사람은 속이 메스껍다해서 정밀검사도하고 정신없었습니다. 좋은일 있기전에 안좋은일도 터지는법인데 내년엔 더 좋은일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행이 큰 부상없이일정대로 사랑하는 딸을 보러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오랜만에 어제는 아내를 좀 안고 잤습니다.
한순간에 헤어질수도 있는게 인생인데 사랑하는사람에게 잘 해야지 하는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어느 할머니도 평생같이 살아오던 할아버지가 한번 쓰러지고난 다음부터 잠들기 전에 서로꼭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씩이나 하고 주무셨답니다. 그러다 그 할머니가 주무시다가 먼저 돌아가셨다는데그래도 행복해 보였다고합니다.
"얼마나 아름답게만나 얼마나 감동적으로 헤어지느냐가 인생의 질을 판가름한다."했습니다. 그리고하루하루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 최고의 예술이며, 우리는 최고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언제나 사랑하며 사는 예술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오늘 여기오신 모든 분들~사랑합시다. 행복해집니다.
아플때 도 사랑합시다. 아픔이 사라지고 다시 건강해집니다.
사랑의 힘이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고 누군가를 도우게도 만듭니다.
지금당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랑을 시작합시다.~어르신들 사랑합니다! 올 한해도 축복받는 삶이 되시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자기말을 경청해주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좌절과 절망에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법이다
(오프라 윈프리)
누군가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어주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전화 한 통, 감사의 쪽지, 몇 마디의 칭찬과 격려만으로 충분한 일이다. (덴 클라크)
삶을 축복으로 생각하면 매일이 축복이다.
따듯한 햇살, 건강하게 걸을수있는 상태,멀리서 들려오는
작은 음악소리와 기분좋은 바람! 이것이 오늘 내가받은 축복이다. (송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