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취미생활로 배드민턴 셔틀콕을 날립니다 남편은 안산에 있는 체육관 첼린지 홀에서 매주 1회 부부팀에게 레슨을 해주는 코치이기도 하지요 지난 3월에 배드민턴 친선 대회가 있었어요 그때 상품으로 커피를 탓는데요 코치라고 두개를 더 주어서 하나만 남기고 이미 나눔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남편이 인도네시아를 다녀오면서 또 커피를 선물 받아왔어요 아들 딸 모두 독립하여 나가고 우리 부부 둘만 사는데 커피 마시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네요 그래서 아주 작은거지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께 나눔 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커피의 주인을 찾습니다
첫댓글 저요!!
커피 한 통에 얽힌 얘기가 더 재미있네요~
언제나 풍성하고 부~자인 명희샘, 잘 마실게요!
어머! 이밤에 커피 주인이 나타나셨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에 오시는날 준비해서 가지고 갈께요
언제 학교에 오시는지요?
빨리 드시고 싶다면 택배도 가능합니다
^^ 나눔의 아름다움!!!! ^^
선생님들 나눔 곁에 있었는데 제게도 덜어주셔서~~
커피머쉰이 없어서 사무실에 드리고 왔어요.
은미샘 나중에 커피 맛보여주실거지요?~~ㅎㅎ
푸근포근한 우리 선생님들 마음이 커피향 보다 더 그윽합니다.~^^
나눔이 또 나눔이 되어서 저도 받았네요.. 향만으로도 매우 행복했는데, ^^ 감사합니다. 오시면 맛보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