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굴에서 태어난 두보의 토굴집과 명.청시대 최고 갑부 강백만의 맨션 모습. 아래는 두보의 동상.
두보 출생 토굴집 모습
두보토굴 옆으로 연속된 토굴집들 모습
토굴은 건조하게 굳은 흙으로된 산을 파내고 만든
집으로 내부는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고, 여름은 시원해서 옛날사람들이 살기에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두보의 집 앞 마당에 서 있는 나무 가시가 가득히 덮고있다. 나무끝에는 우리내의 꿀나무같은 열매가 달리는 것 같은데, 이마 나무가 그 꿀이나 씨앗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어낸 가시가 아닐까 여겨졌다.
명.청시대 최고 부자 강백만의 장원(맨션)의 모습,
강백만의 침실 앞 양쪽에 3개씩 시녀들의 침실이 배치되어 비서겸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노릇한듯
시녀의 방으로 생각된다.
강백만의 침실 모습, 바로 앞에서 식탁, 의자가 있다.
비단으로 된 담요, 이불, 커텐까지 모두 비단이고, 난방은 나무마루라 침실 앞에 난로를 피운듯 하였다.
내실로 들어가는 통로, 보안이 철저하게 되도록 견고하게 만든 출입문을 통해야 들어갈 수 있다.
사병과 관군의 합동 회의실 모습
맨션으로 들어가는 출입통로, 외부의 침투를 막기 위해 견고하고 경사지게 만들어 위를 걸어야 된다.
좁은 통로를 반드시 지나야 내부가 나온다.
맨션 내부에 설치된 우물가 도르레 모습
보이는 전경이 모두 강백만의 장원(대저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