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망얀족 마을에서는?
이곳은 필리핀 섬마을 외국사람이 전혀 없는
오지 망얀족 마을 입니다
오지 망얀족 선교지에는
지금 전염병이돌아 섬전체 닭들이 99%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도 질병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4계절 무더운 상태인데
요즘은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는 시기라 더욱 질병과 모기들이 전염병을
옴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기장은 꿈도 못꾸고
밤이면 풀잎과 대나무 사이로 찬바람이 등뼈로 어린아이들 속으로
파고들어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니 여러분들과
여러분 자녀들이 직접 이런곳에서 잠을 설치며 아침을 맞이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시면
믿음의 사람들의 참다운 성령님의 마음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곳에서
길가에서 파는 각나라에서 온 커튼과 이불보 중고가격이
3백페소 2백페소 한국돈 1만원 2만원 하는 수준이라면
얼마나 물가가 비싼지 대략 짐작이 되시겠는지요?
이곳에
모기장과 약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수 있도록
사르밧과부와 같이
성령하나님께 감화감동이 임하신 분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래는 산속에서 멀리 아이들이
물을 길러오는 장면입니다
이물도 짐승들이 먹는 흙탕물입니다
봉지에 이미 밥을 싸놓고 드시는 할머님
얼마나 배가 고프시면 이러하실까 참으로 기도할뿐입니다.
아이들은
배가고파 익지않은 식초와같은 신 망고를 나무에 올라가 따서
소금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기도 합니다
이곳은
개발이나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랍니다
짐승도 잘죽고
채소농사도 안되는 지역입니다
이유는 너무 가물고 흙이 채소자라는 토양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일마다 반찬없는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고픈 마음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너도나도 봉지마다 밥을 더 싸가시는 이유는
집에있는 자녀와 가족들에게 더 먹이고픈 할머니와 가족들의
마음이 항상 나의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이곳 쌀 한포대 50킬로가 한국돈 8만원
이곳 라면이 한박스가 2만원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의 꾸준한 참여를 기다립니다
무엇보다 일회성이 아닌 매주 매달 꾸준히 섬기는 천국백성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헐벗고
ㄱ굶주림에 지처 아이엄마가 도망가고 아이는 할머니가
키우는데 한마디로 들판에 풀어놓은 망아지처럼
산속을 뛰어다니며 커가는 아이 바바랍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이중 한 아이입니다
부모가 질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고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앤젤 여아도 있고
이렇게 홀로 커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비량 선교사로서
오직 하늘만 처다보며 기도할 뿐입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주님은 천사의 손길을 통하여 일하심을
매 순간 경험하며
하루하루 기적속에 사역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감사의 눈물이 흘러나오는 경험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켜주셨다는 사실에 벅찬감동이
감사의 눈물과 기도가 주님께 올리워지게 됩니다,
주님
어찌하나요?
이렇게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에게 주님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아오니 천사들을 통하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할뿐입니다
바라옵기는
현재
망얀 단골 쌀가게에 저만을 위한 장부가 있는데 바로 외상값 장부가
큰 노트에 차지하고 있습니다
19만 페소가 아직 값지못하고 있아오니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여러분가운데 어떤분이 함께 기도하면 속히 주님이 응답해 주실것이라 말씀하여
참고하여 기도해 주시라고 올리오니 기도만이라도 부탁합니다
여러분 중에 카메라 사용치 않는것들 있으면
노트북과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원단쪼가리를 구입할 수 있다면 보내주시면
망얀족 이불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부러 사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이곳에서 사는것이더 저렴하오니 참고해 주시고 주위에 버리기 아까운것들이라면
보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밤이면 추워서 바들바들 떨며 밤을 지새웁니다
그리고 노트북 핸드폰도 사용치 않는것들 보내 주시면
쌀로바꾸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출처: 영혼의때를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샬롬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