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청록 로터리 회원으로 하나 하나씩 배워 가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해주신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이사님 , 위원장님, 회원님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청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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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덕영치과 7층에서 회장님이하 회원분들과 주회를 마치고
2차로 정경숙 이사님이 새로 개업한 삼원가든에서 화려하게 단호박으로 푹 삶아 몸에 좋은 오리요리로
준비된 한 상차림에 회장님의 건배 제의를 필두로 일사불란하게 원샷으로 화답을 하고
대화의 꽃을 피우며 회원님들 간 한순배 돌아가며 지나다 보니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로서 끝으로 마치는가 싶더니 주차장에서 여운이 남아 뜻 있는 동지들이 의기투합하여
노래로서 해소 하고저 발길을 모은다 `~~~~중략~~
금요일 오후 약간의 비가 시작 되나 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왠~~ 비가 오나
아뭏튼 삼원가든에서 정경숙이사님의 양포 신창 숙소 키를 받아서
김장선 봉사 위원장님과 선발대로서 음식을 조리할 찜통과 장비들을 받으러 백화산으로 향했다
억수 같은 비를 가르며 백화산에 도착하여 각종 주방 기물들을 차에 싣고
다시 토종닭과 오골계가 서식하고 있는 은해사 부근 자연에서 방목한 토종닭과 오골계 10마리를 구매하여
출발...
가는 도중 북영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운무가 판타스틱 스펙트컬을 을 만드는가 하면
포항 인테체인지 부터는 아롱거리는 무지개가 우리 청록로터리 선발대를 환영하지 않은가....
저녁 7시 30분쯤 도착하여
해가 시나브로 저물고 있고 앞에는 작은 고기배들이 정박하여 조용한 어촌 마을 같아서 정겨워 보인다
정종홍 회원님과 연락이 닿아 김치찌게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김장선 정종홍 조사님은 바다 고기와 부킹? 이 되어 있다고 떠나시고
나머지 분들은 시원한 여름 바다 구경을 만끽하며 보내고...
얼마후 두 조사님들이 오늘은 바다 고기들이 여름 휴가 를 가신 관계로 일찍 돌아 오셨네요...
그리하여 냉장고의 얼음과 맥주 소주 등으로 무장하여 방파제 한켠에서
청록 로터리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사 준비를 논하며 한잔 두잔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아름다운 밤이네요
마신 알콜이 나의 뇌하수체에서 도파민 수치를 높여 기분을 좋게 만들고 그로 인해 엔돌핀을 나오게 하니 이게 바로 천국이 아니던가!
벌써 새벽, 어제 바다 고기를 만나지 못한 두 조사님들은 다시 바다로 향하네요..
나도 따라 나서 테트라포트 에서 바다와 조우를 하였으나
졸린다
이러다가 바다에 추락하여 신입 회원 환영행사 일자와 신입회원 추도회가 날짜가 같은 날이 되지 않기위해서
안전하게 철수 한다 내일 회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며.....
1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