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호텔 근처에서 본 열대식물1
르메르디앙 호텔 근처에서 본 열대식물2
앙스바타 해변 근처의 외로운 갈매기3
앙스바타 해변 근처의 예쁜 부부새4
남태평양에 떠있는 배를5
바다를 배경삼아 멋진 포즈를 취한 현옥님6
르메르디앙 리조트 근처 앙스바타 해변에서7
헬리곱터를 타고 Coral Pack으로 떠나자8
Coral Pack 리조트가
이름이 바뀌어서 에스카파드 리조트(Escapade Island Resort)로 되었다.
에스카파드 섬으로 떠나기에 앞서 기장님과 포즈를 취한 현옥님9
에스카파드 섬으로 떠나기에 앞서 기장님과 포즈를 취한 두분의 일행10
현옥님이 기장이 되어서 하늘을11
상공에서 아메데 등대섬을 지날 때에12
아메데 섬(등대높이는 56m)은 누메아 모젤 항에서 184명이 탑승할 수가
있는 쾌속선 Mary-D호를 타고 바람처럼 45분간 달리면 나오는 섬이다.
상공에서 본 산호초 라군(석호)(세계자연유산)13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섬인 뉴칼레도니아를 둘러싼 산호초의 면적만 해도 무려 2만4000㎢에 달하며
해양생물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에 덮인 산호 군락들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며, 그 사이사이를 메운 열대어들을 감상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뉴 칼레도니아 섬!!
전쟁의 상흔이 이 아름다운 산호초 라군에 있다니14
산호초 라군의 경치15
뉴칼레도니아는 1600km나 되는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으며
3000여종의 고유한 동식물이 자라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산호초 라군의 경치16
산호초 라군의 경치17
산호초 라군의 경치18
산호초로 형성된 바다 호수 라군은 깊이가 적당해서 수영하기에도
좋은데 상어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기는 용감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흰파도가 보이는 곳이 라군이 끝나는 지점으로 이곳까지
산호초들이 들러싸여 있는데, 저 경계를 넘어서면 바다는 급격히 깊어진다.
reef(環礁)는 멀리서 방파제처럼 파도를 막는 것으로, 길이가 약1600km나 되며
lagoon(礁湖.潟湖)은 리프 덕분에 호수처럼 잔잔한 섬 주변의 바다를 말하며
motu는 하얀 해변의 산호섬을 말하는데 모두 24000㎢의 넓이를 자랑한다.
(2010.11.3)
첫댓글
김종태 10.12.27. 10:57 누메아 르메르디앙 호텔근처 열대식물들이 매우 아름답네. 그리고 스바타 해변을 헬리곱터로 날아가면서 보이는 산호초 라군들이 매우 이색적이라 보기 좋구나
여욱환 10.12.27. 13:35 연속극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에게 금잔디가 천국이 있다면 꼭 이럴 것 같아 라고 하던 섬!! 에스카파드 아일랜드로 헬리곱터를 타고 가면서 본 산호초 라군(석호)(세계자연유산)이 환상적이로구나!!
조영희 11.01.17. 19:07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요 빨리 가서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여욱환 11.01.17. 22:5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에게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해준 에스카파드 리조트!! 그곳에서 모든 것 내려놓고 하루 생활해 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