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고리차 광장 근방 노천 카페에서.... 인구는 12만명정도이고, 1942~1992년까지는 티토그라드라 하였다.
모라차강과 리브니차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다. 로마시대에 도클레아라고 하였는데 슬라브인이 이를 파괴하고 포드고리차를 건설하였다. 15c부터 1878년까지 터키가 지배하였고 1918년 유고슬라비아로 귀속됐으며 제2차세계대전중 이탈리아에 점령당했다.
1946년 유고슬라비아 지도자 J.B. 티토를 기념하기 위해 티토그라드로 개칭하였고 두 강 언덕에 새로운 시가지를 건설하여 체티녜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철도와 도로교통의 요지이며 국제공항도 있다. 알루미늄제조·금속가공·가구·직물·담배·식품 등 공업이 들어서 있으며 종합대학.경제.전기 등의 전문학교와 천문기상연구소.지진관측소 등이 있다.
포드고리차 광장에 어둠이 내려서... 포드고리차 광장에서 한 컷... 부두바 해변호텔 로비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구성국 가운데 하나로 면적은 1만3812㎢ 인구는 65만 8000명(2001)로 정식명칭은 몬테네그로 공화국이며 수도는 포드고리차 이다.
이 지역 언어인 세르보크로아트어로는 츠르나 고라(Crna Gora-검은 산)라고도 하는데, 15c 터키인과 알바니아인의 침략을 받았을 때 츠르나 고라 라는 고원지대에서 항전한 것을 기념하여 붙여진 것이다. 몬테네그로도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을 뜻한다.
몬테네그로인 68.5%, 이슬람교도 13.4%, 그리고 알바니아인 등이 거주하고 있다. 남서부는 디나르 알프스 산맥의 남단에 해당되며, 석회암의 고원지대로 모라차 강유역 이외는 경작이 거의 불가능하다. 동부는 대륙성 기후로 초원을 이루며 아드리아 해안은 지중해성 기후로서 여름에는 기온이 매우 높아진다.
역사는 세르비아 중세사의 일부를 형성한다. 세르비아왕 S. 두샨이 죽은뒤 슈코더르 호수(湖) 북부지방이 몬테네그로 로서 세르비아에 의해 통치되었다. 15세기 후반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 굴복하기는 하였으나 1422년 창설된 츠르노예비치 왕조의 이반은 산악지대인 체티녜로 수도를 옮기고 그 독자성을 계속 유지하였다. 체티녜에는 수도원이 세워지고, 베네치아로부터 인쇄기가 수입되어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1516년 츠르노예비치 왕조가 종식되자 세력을 키우고 있던 블라디카(대주교)가 지배권을 장악하고는 신성국가를 형성하였다. 1699년 블라디카로 선출된 다닐로 페트로비치는 세습제를 확립, 제1차 세계대전까지 페트로비치가의 통치가 계속되었다. 또한 러시아와의 관계가 강화되고 오스만 제국의 공격에 버틸 수 있게 되었다. 1878년 베를린 조약에서 세르비아와 함께 정식으로 독립이 승인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으로 구성되는 왕국)으로 통일되었다.
경제는 역사적으로 가축사육에 의존하였다. 1945년 이후는 전력생산 및 철강과 비철금속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였다. 수력발전이 행해지고 풍부한 보크사이트를 이용하여 포드고리차에 알루미늄 콤비나트가 건설되었으며, 아연광업·식품가공·목재가공·담배제조 등의 공업도 있다. 부두바 해변호텔 로비에서... 부두바 해변호텔 로비에서...
부두바 해변에서...
부두바 해변에서... 부두바 해변에서... 부두바 성당을 배경으로 일행과 함께 한 컷... 부두바 성당을 배경으로 한 컷... 부두바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컷... 부두바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이동중 배안에서... 부두바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이동중 배안에서... (2009.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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