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다우가바 강과 리가의 일몰풍경1 발틱3국 중에서 가운데에 있는 나라가 라트비아로 13c이후 줄곧 외세의 침략을 받다가 1918년 독립이 되었으나 독일.소련의 점령하에 놓이게 되고 1991년에 다시 독립을 하게 되었다. 라트비아의 면적은 6만4589㎢, 인구는 230만명 수도는 리가(Riga)로 리가는 고향이 독일의 부레멘인 알베르트공이 건설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리고 국토의 최고 고지는 312m이고 국토의 44%가 산림지대이다. 리가는 고대로부터 중개무역지대로 최근에는 동유럽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릴 정도로 유흥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발틱의 파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라트비아의 종교는 루터교, 로마카톨릭, 러시아정교이며, 화폐는 라트를 사용한다. 수도는 리가이며 그외 바우스카, 시굴다 등이 있다.
다우가바 강과 리가의 일몰풍경2 리가에는 삼형제 건물이라는 독특한 건물이 있다. 3개의 건물은 오른쪽을 기준으로 각각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오른쪽은 형의 건물로 15c, 중간은 16c, 마지막 건물은 17c에 지어졌다. 검은머리전당 건물은 700년의 역사를 가지며 무역상의 숙소나 연회장소로 활용했다. 특별한 동상인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바로 해방과 자유라는 의미를 가진 동상이라고 한다. 바우스타에는 라트비아의 베르사이유라고 불리는 바로크 양식의 룬달레 궁전이 있다. 룬달레 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룬달레 정원이다. 라트비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도시 시굴다가 있다. 시굴다에는 가우야 국립공원과 트라이다성이 있다. 가우야 국립공원에는 발트해에서 가장 큰 동굴이 있으며 그 동굴에는 사랑의 전설이 전한다. 또한 동화에 나올 것만 같은 트라이다성이 있다.
하늘의 새와 리가의 일몰풍경3 리가의 밤무대(빨간차)4 노천카페와 조각을 배경으로 인증샷5 리가의 풍경6
리가의 노천카페7 리가 구시가지(세계문화유산) 사인보드8 리가 구시가지(세계문화유산)9 리가는 영화 마이웨이의 촬영장소이며 라이몬즈 파울스가 작곡한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도 라트비아의 노래이다. 리가 구시가지10
아르누보 건물이 즐비한 알버트 거리(좌측)11 에리자베테스거리 아르누보 양식의 10번 건축물(세계문화유산)12 아르누보 양식 10번 건물은 리가 태생의 유대인 미하일 아이젠스타인(1867년-1921년)의 설계로 지어졌다. 그는 유명한 전함 포템킨을 감독한 세르게이 아이젠스타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리가(세계문화유산)는 750개가 넘는 아르누보 건축물이 있는 유럽 최대의 아르누보 도시라 말할 수가 있다. 리가는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도시로 19c말부터 20c초까지 무역으로 명성을 날렸는데 그 때 지어진 건물들이다. 아르누보는 독일어로 유겐트스틸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일본 판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아르누보(Art Nouveau)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프랑스 말이다. 19c말에서 20c초(1890년-1905년)에 일어난 미술.건축.장식미술의 국제적인 흐름이라고 한다. 아르누보 양식은 기둥과 문장식에 사람모습, 동물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하여 장식한 것이 특징 이다. 에리자베테스 거리의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13 에리자베테스 거리의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14 에리자베테스 거리의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15 새벽 낚시하는 리가의 풍경16 다우가바 강의 여명 풍경17
다우가바 강의 여명 풍경18 호텔주변 다우가바 강의 풍경19 호텔주변의 풍경20 호텔주변의 풍경21 다우가바 강에서 낚시하는 부자22 다우가바 강에서 낚시하는 리가의시민23 다우가바 강에서 낚시하는 리가의시민24 리가의 전기버스25 리가의 주택가26 리가의 도심가의 공원27 리가의 도심가의 공원28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