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보타닉 가든은 동양에서 최대라고 한다. 식물원 내에서는 향기치료와 목 맛사지도 받는다. 캔디 시는 가장 스리랑카다운 도시로 해발 600m의 완만한 산들로 둘러싸인 작은 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천 년에 이르는 스리랑카 왕조의 마지막 도읍지이다.
캔디 보타닉 가든에서 가족을 만나서... 캔디 보타닉 가든에서 아이와 나무를 배경으로 한 컷... 캔디 보타닉 가든에서 큰 나무를 배경으로... 캔디 보타닉 가든에서 연인들이 정답게... 캔디 불치사앞 공연장에서 민속공연을 관람했다. 캔디 불치사앞 공연장에서 민속공연을... 캔디 불치사앞 공연장에서 민속공연을... 캔디 불치사앞 공연장에서 민속공연을... 캔디 바틱 가게에서 아름다운 무희그림을... 캔디 보석을 관람하면서... 스리랑카는 파기만 하면 보석이라 할 정도로 보석의 매장량이 많다고 한다. 캔디 불치사(금빛 지붕)를 배경으로 한 컷... 남인도의 원주민은 타밀족인데 스리랑카와 평생 원수같이 지낸다. 인도의 타밀왕조는 1200년에서 1505년 사이에 스리랑카 중북부지역을 장악한다. 그리고 1505년 포르투갈이 삼켰고, 그리하여 1795년에는 네델란드를 끌어들여 포루투갈을 막았고 1815년에는 영국이 캔디를 함락시켰다. 이 때 남인도의 타밀족을 데려다 농장을 경영하였다. 1830년 까지는 커피를, 그 후에는 땅의 수질이 나빠지자 차를 재배하는데 영국의 챨스 황태자의 독접사업이라고 한다. 여행 중일 때도 북쪽을 장악한 타밀군과 정부군 사이에 싸움이 있어서 수도인 콜롬보에는 국세청 건물이 미국의 9.11 때처럼 날라갔었다. 타밀군은 약 10000명 정도라서 정부군은 신경을 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캔디 불치사(금빛 지붕) 내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강 건너에서 불치사의 뷰 포인트 장소 불치가 스리랑카에 온 유래는 붓다 열반 후 800년 가량을 인도 남부의 칼링카 왕국이 보관을 했었다. 불치를 친견하고 소원을 빈 왕들은 모두 소원이 이루어져서 인도의 전통 종교인 바라문교를 버리고 불교 개종자가 늘어났다. 불치가 영험하다는 소문 때문에 이웃 나라에서 처들어오고 바라문교 세력의 반란이 사회불안의 요인이 되었다. 다른 왕들은 전쟁으로 불치를 뻇으려 할 때 스리랑카의 마하세나 왕은 많은 보물을 칼리카 왕에게 주고 불치를 갖고 싶다고 했다. 힘센 나라가 처들어 온다는 것을 안 왕은 이웃나라로 시집 간 딸과 남편을 불러서 불치를 스리랑카의 마하세나 왕에게 전하고 잘 모실수 있도록 하라는 유훈을 남기고 전장에 나가 죽었다. 공주는 불치를 머리카락 속에 숨겨서 간신히 스리랑카에 왔을 때는 마하세나 왕은 죽고 아들인 시리메가완나(301년-328년) 때이다. 아들은 부왕의 뜻이 성취된 것에 크게 기뻐하며 지극 정성으로 왕궁에 사원을 지어 모셨다. 불치사는 1590년 캔디에 캔디호를 따라 위말라 다르마 수리야 1세가 2층의 사원을 건설했고 현재의 모습은 싱하가(1707년-1739년)가 아주 성스럽고 장엄하게 재건축 한 것이다. 여기에는 케냐 박물관에 있는 상아보다 더 큰 상아와 금으로 내부를 장식해 놓은 것을 볼 때 스리랑카의 불교사랑을 엿 볼 수가 있었다. 스리랑카 불교 사원안에는 코끼리를 반드시 키운다고 한다. 석가모니를 잉태했을 때 마야부인이 꿈에서 코끼리를 보았기에 불교에서는 코끼리를 중요한 동물로 여긴다고 한다. 그리고 코끼리에도 신분이 있는데, 불치사에는 심지어 임금으로 불리는 코끼리도 있다고 한다. 보통 보물을 나르는 코끼리는 신분이 높은 코끼리라고 한다. 2월에 보통 스리랑카를 여행한다면 패라헤라 축제를 볼 수가 있다. 이 축제에서는 대규모 코끼리 행렬도 볼 수 있고, 춤꾼들이 민속무용을 추면서 따라가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캔디 포트지구의 식당근방에서... 캔디 포트지구의 식당근방의 아름다운 모습을... 캔디 아마야호텔의 수영장을... 캔디 호텔근방의 해변에서 한 컷... 캔디 호텔근방의 해변의 야자수를... 캔디 호텔근방의 해변에서 가이드를 한 컷... 캔디 아마야 호텔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서 찍은 시골집인데 초라하기 그지 없다. 캔디 시골집 근방에서 본 흰교복을 입은 학생들이다. 스리랑카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흰색의 교복을 입고 다닌다고 한다. 캔디 시골집 근방에서 본 순박한 농부를... 캔디 시골집 근방에서 본 그 곳 사람들의 모습인데 너무나 순박해 보인다. 콜롬보 독립문 광장의 모습을... 콜롬보 국회의사당의 모습을... 콜롬보 콜롬보 공항을... 콜롬보 경비원들을...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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