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서 망박박리수술을 하였으나 처음에는 시력이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더이상 좋아지지 않고 1달 후 백내장 증상이 나타나 수술병원에 문의했더니 후유증이라고 하여
수술당시는 백내장후유증에 대해말을 안했지 안느냐 햇더니 미안하다고 했음.
그 후 백내장 증상이 악화되어 수술을 요청 했더니 백내장 수술시 위험성이 있다고 서울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면 한다고 하여 서울 종합병원에서 진단 교수님이 백내장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날자를 잡고 왔으나
지방이라 수술 후 정기진료도 번거롭고 하여 다시 광주 다른병원에 백내장수술을 요청했더니 그병원도 수술 시 부작용을 우려 서울 이나 다른 종합병원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서울종합병원에서는 별수술이 아니라는데 지방안과 병원에서는 왜 수술을 안하려 하는지 참으로 궁굼하여 문의하고자 합니다.
도대체 망막박리수술은 잘되었다고 하면서 백내장수술은 왜위험성이 있어 피하는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아닐 수 없네요.
첫댓글 한번 수술해서 부작용이 생긴 눈에는 다른의사들이 손을 안될려고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자기가 괜히 책임질일이 있을수있기 때문이고 서울이 멀어도 거기서 수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방과 서울은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