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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文科) -문관 | 생진과(소과) | 생원과 : 4서 5경으로 시험 |
진사과 : 시(詩), 부(賦), 표(表), 책(策) 등 문장으로 시험 | ||
문과(대과) | 서(書), 역(易), 시(詩), 춘추(春秋) 등 유교 경전에 대한 이해 능력을 시험. 갑・을・병・정 4과, 450명 | |
무과(武科)-무신 | 궁술(弓術), 기창(騎槍), 격구(擊毬) 등의 무예와 경서(經書), 병서(兵書) 등의 학술로써 시험 | |
잡과(雜科) -기술관 | 역과(譯科) | 통역관. 사역원(司譯院) |
의과(醫科) | 의관. 전의감(典醫監) | |
음양과(陰陽科) | 天 ・ 地 ・ 人, 삼재(三才) 전문가.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命課學). 관상감(觀象監) | |
율과(律科) | 법률관. 형조(刑曹) | |
승과(僧科) -승려 | 교종선(敎宗選) | 傳燈錄, 拈頌. 大德대덕)→대사(大師)→중대사(重大師)→삼중대사(三重大師)→수좌(首座)→승통(僧統) |
선종선(禪宗選) | 華嚴經, 十地論.大德대덕)→대사(大師)→중대사(重大師)→삼중대사(三重大師)→선사(禪師)→대선사(大禪師) |
문과(文科)
내리받이
아래로 내려가는 비탈. 내리막 ↔치받이. 비탈진 언덕의 오르게 된 방향
내리사랑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람. 손자에 대한 조부모의 사람. ↔치사랑.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속담)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 어렵다.
냅뜨다 기운차게 (남을) 앞질러 나서다. 그는 무슨 일이든 냅뜨는 성미(性:味. 성정[性情]과 취미. 성질과 비위[脾胃])다.
냇내
연기의 냄새. 음식에 밴 연기의 냄새. 냇내가 심해서 먹을 수 가 없다.
냉:갈령
매정하고 쌀살한 태도(態度)
너나들이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서로 무간(無間)하게 지냄.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서로 무간하게 지내는 사이. 그 친구와 나는 너나들이 하는 사이지.
무간(無間)하다
사귀며 지내는 사이가 썩 가갑다
너름새
① 떠벌리이어 주선(周旋)하는 솜씨 ② 발림²(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이나 팔짓 따위)의 잘못
너리
잇몸이 헐어 이뿌리가 드러나며 이가 빠지게 되는 병.
너리(가) 먹다 잇몸이 헐어 이뿌리가 드러나다.
너비아니
쇠고기(牛肉[우유]. 黃肉[황육])를 얄팍약팍하게 저며서 양념을 하여 구은 음식
너:새
① 당마루. 기와집에서 합각(合閣. 지붕위 위쪽 양 옆에 박공(牔栱. 欂栱)으로 人 자 모양을 이룬 구조)머리 양쪽으로 마루가 지게 기와를 덮은 부분 ② 돌기와. 기와 처럼 지붕을 이는데 쓰는 얇고 넓적한 돌.
너새집→너와집
박공(牔栱. 欂栱. gable)
합각머리나 맞배지붕의 양쪽 끝머리에 ⌃모야으로 붙인 두꺼운 널이나 벽. 박풍(牔風)
너스레
① 흙구덩이나 그릇의 아가리. 바닥에 이리저리 걸쳐 놓은 막대기 ② 남을 농락하려고 수다스럽게 늘어 놓는 말
너울가지
남과 잘 사귀는 솜시
넌더리
몹시 물리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생각. 넌더리가 난다. 넌더리를 내다. 넌더리를 치다.
넌덕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너스레를 늘어 놓는 짓. 넌더글 부리다.
넌출
길게 벋어 나가 너덜너덜 늘어진 식물의 줄기.(등. 다래. 칡 따위)
넌출지다
넝쿨(덩굴)이 치렁치렁하게 늘어지다
넌떡
뉠큼. 썩. 넌덕 나가거라.
노¹
(실·삼·종이 같은 것으로)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중. 노끈.
노²
북쪽(뱃사람의 말)
노³
노상 . 노 잠만 잔다.
노구솥
놋쇠나 구리로 만든 작은 솥 鍋 ① 노구솥 냄비 과 ② 기름통 과
노느매기
여러 몫으로 노느는 일
노루막이
산의 막다른 꼭대기
노리개
① 여자의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다는 패물의 한 가지 [띠돈. 패물. 매듭. 술의 네부분으로 구성]② 가지고 노늘 물건
노상
한 모양으로 줄곧. 언제나 늘. 노. 노상 엄살만 부린다
노적가리
한데에 쌓아 둔 곡식의 덤;l
논:다니
노는계집. 유녀(遊女). 웃음과 몸을 파는 계집(기생. 갈보. 색주).
놉
식사를 제공하고 날삯으로 일을 시키는 일꾼. 삯꾼. 놉울 얻너 벼베기를 하다
높바람
북동풍
높새바람
북동풍. 녹새풍(綠塞風). 높새바람
뇌꼴스럽다
보기 아니꼽고 못마땅하다. 함붛로 나대는 그 녀석이 몹시 뇌꼴스럽다.
뇌:다¹
놓이다 준말
뇌:다²
같은 말을 자구 되풀이하여 말하다(repeat, reiterate). 조금 전에 했던 말을 자꾸 뇌다
뇌:다³
굵을 체에 친 가루를 더 보드랍게 하려고 고운 체(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는데 쓰는 기구)에 다시 한번 치다.
눅다
1. ① 뻣뻣하던 것이 습기를 받아 부드럽다. 봄비에 당이 눅다 ② 분위기나 기세 따위가 부드러워 지다. 나이가 들어 성질이 눅었다. 2. ① 반죽 따위가 무르다. 반죽이 너무 눅은 것 같다 ② 뻣뻣하던 것이 습기를 받아 부드럽다. 빨래는 약간 눅을 때 다려야 한다 ③ 성질이 누굿하다. 딱딱해 보이지만 사귀어 보면 그렇게 눅을 수가 없다 ④ 추위가 풀려 푸근하다. 봄 날씨처럼 눅다 ⑤ 값이 싸다. 시세가 눅다. 저렴(低:廉). 저가(低:價). 염가(廉價) 헐가(歇價)
눈비음
남의 눈에 보기 좋게 하기 위하여 겉으로 꾸밈. 알묘조장(揠苗助長)
눈자라기
아직 몸을 꼿꼿이 하여 언지 못하는 어린 아이
눌눌하다
(털이나 싹 따위가) 누르스름하다
눌면하다
좀 누르스름하다
느껍다
어떤 느낌이 가슴에 사무치게 일어나다
느물다
① 능글맞은 태도로 끈덕지게 굴다 ② 뽐내다의 잘못
느즈러지다
① 졸라 맨 것이 느슨해지다. 밧줄이 느즈러 지다 ② 마음이 풀려 느릿해지다. 시험이 나서인지 나음이 좀 느즈러진 모양이다 ③ 날짜가 밀려 나가다. 기한이 몇 차례나 느즈러지고 있다.
늡늡하다
너글너글하고 활달하다
능
넉넉하게 잡은 여유. 능을 두다. 능을 주다.
능그다
곡식 낟알의 껍찔을 벗기려고 물을 붓고 애벌 찧다)
늦깎이
① 나이가 들어서 중이 된 사람 ② 나이가 들어서 장색(匠色. 匠人)이 된 사람 ③ 사리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 ④ (과일 채소 따위) 늦게 익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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