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감상평 << 투 건스 >> - 2013
★ 개봉 : 2013-11-07 미국 109분
★ 감독 :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 출연 : 덴젤 워싱턴, 마크 월버그, 폴라 패튼 외
★ 평점 : *물고기:5점 *다음:6.8점 *네이버:7.1점 *왓챠:6.2점
★ 누적관객 : 7806명
우리는 피를 나눈 가족 같은 존재라 해서 둘도 없는 형제니 자매니 하면서 특별한 사람 하나 쯤 있다.
같이 초중고를 다녔다거나 하면 그 친구가 나를 누구보다 잘 알아서 둘도 없는 가족이 된다.
직장에서 같이 입사해서 퇴직할 때까지 같이 다니면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어서 가족처럼 지낸다.
같은 시장이나 건물에서 20년 넘게 장사하면 다 가족같은 사람이 돼서 누구 집 자식이 뭐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
서로가 서로의 생사를 책임져야 하는 직종의 사람들은 피를 나눈 가족 만큼 서로를 믿는다.
그렇게 가족 같은 존재가 있으면 없던 힘도 생기고 안 될 것 같은 일도 가능해진다.
https://movie.daum.net/moviedb/video?id=66587
첫댓글 건들면 안 되는 조직. CIA
CIA가 미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나라 대통령 선거에도 관여하고, 기업 활동에도 영향력을 펼친다.
머리 좋다고 하는 천재들 데려다 놓고 전략 짜고 그런 조직이니까.
그러니 뒤로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나 많은 검은 돈을 움직이는지 아무도 모른다.
트럼프도 얌전하게 만드는 조직이다.
영화가 좀 싱겁다.
서부 영화도 아닌데 왠 백발백중 총잡이??
양념 넣고 버무린다고 다 맛있어지는 건 아니다.
정말 CIA는 영화에서도 참 많이 나오는데 ㅎㅎ 그 자금은 다 어디서 나오는지... 이 영화처럼 검은 돈도 많겠죠?! 영화 자체는 킬링타임용으로 잼나게 봤어요 ㅎㅎ
일단 CIA 1년 예산은 기밀 사항이라 공개는 안 되요.
그래도 미국 정도면 최소 60조 그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검은 돈까지 합치면 100조 정도는 될듯..ㅎㅎ;;;
그 돈이면 우리나라가 구매하기로 한 F-35 전투기로 남한 하늘을 덮을 정도로 살 수 있는 돈이네요..
진짜 무서운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