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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욥기 어찌 까닭 없이 믿으리까 욥기 1:9-12
김기현 추천 2 조회 351 14.07.11 13: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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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1 15:45

    첫댓글 하나님만 까닭없이 우리를 믿어주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런 사랑의 신실성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지요. 해석이 안되는 어떤 고난도 주님을 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버리지 않는 것이 아니더군요. 주님의 그 맹목적 헌신이 또 나를 붙드시더군요. 그래서 믿음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요. 믿음을 지키게 하신 것도 하나님입니다. 목사님, 묵상의 글이 눈물이 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나게 하시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1 18:56

    주께서 조집사님을 까닭없이 사랑하십니다

  • 14.07.11 15:49

    마지막에 하나님이 나를 믿는 다는게 반전이네요. "단언컨대, 하나님의 의로움이 없고서야 욥의 의로움은 없다." 아! 했어요. 요즘 읽고 있는 '하나님의 열심'과 같은 먁락으로 보니 더 와닿아요.

  • 작성자 14.07.11 18:58

    마지막을 어떻게 할까 조금 고민했어요. 하나님은 너를 그토록 읻는데 너는 하나님 믿냐? 라고 하려다가 저렇게 썼어요. 희망을, 하나님을 믿으니꺼요

  • 14.07.11 17:44

    "하나님의 신실함이 욥의 신실함의 토대이다. 단언컨대, 하나님의 의로움이 없고서야 욥의 의로움은 없다" 이부분이 유레카, 입니다!

  • 작성자 14.07.11 18:59

    유레카라는 말이 맞아요. 쓰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보는 눈이 맵네요

  • 14.07.11 19: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일성경 독자인데 욥기 묵상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올리시는 글 중간중간에 명령어가 자주 눈에 띕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4.07.12 00:06

    잘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명령어라기 보다는 자문자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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