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캠은 DirectX 녹화와 인터페이스 조작이 쉬워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영상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완전한 무료는 아니며, 약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파일당 녹화시간을 10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화된 영상에 반디캠 URL 이 워터마크로 표시됩니다.
워터마크 표시가 싫다면 유료로 결제해야 합니다.
▼ 우선 반디캠을 다운받아야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 가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91

▼ 녹화 모두는 총 2가지가 입니다.
영역을 지정해서 녹화하는 방식과 DirectX 녹화로
DirectX 를 사용하는 게임이나 동영상을 녹화할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제일 왼쪽 상단에 있는 버튼이 DirectX 녹화 입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띄우고 특정 프로그램 화면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녹화 준비가 됩니다.
왼쪽에 있는 REC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 화면을 가리고 있어도 선택된 화면은 계속해서 녹화가 되며
녹화가 끝나면 REC 버튼을 다시 눌러 중지합니다.
영역 녹화가 아닌 DirectX 녹화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DirectX API 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은 녹화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나 엑셀 같은 프로그램들에 대한 사용기를 녹화하려면
영역 녹화를 해야 합니다.

▼ 녹화를 끝내고 일반 옵션에 저장 폴더로 가면 녹화한 동영상 파일이 있을 겁니다.
클릭해서 열어 보시면
동영상 상단에 반디캠 URL 주소가 워터마크 형태로 들어가 있습니다.

▼ 다음은 창을 이용한 영역 녹화입니다.
화면 녹화 모드를 선택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뜹니다.
기본 640 x 480 크기로 창이 뜨며 라인이 있는 안쪽 영역에 내용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 창의 크기를 조절하고 싶다면 상단에 화면 비율을 클릭합니다.
그럼 선택 가능한 크기들이 나오고 사용자가 직접 크기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캡처할 영역의 사이즈에 맞게 창을 늘려 주면 되는데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 않죠.
만약 캡처할 영역의 프로그램 화면을 맞추고 싶을 때
창을 조절하는 것보다 더 깔끔한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 영역 찾기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주면 자동으로 크기가 맞춰 집니다.

▼ 아래 그림처럼 [윈도우 영역 찾기] 메뉴를 이용해서
캡처하고 싶은 곳을 찍으면 자동으로 정확하게 맞춰 집니다.

▼ 이미지 캡처는 화면 녹화 모드일 때 활성화 됩니다.
단축키는 F11 이며 옵션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캡처 영역은 그림처럼 화면 모드에서 지정한 사각형 창 내에 있는 화면을 캡처하게 됩니다.
캡처 이미지는 일반 설정에 보시면 동영상과 저장되는 경로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