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 FC
토트넘 핫스퍼 FC
손흥민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다음전체 보기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프리시즌 결승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아스날을 1-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왕이었다. 원톱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을 주도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왼발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 과정에서 골키퍼와 충돌한 손흥민은 고통을 호소했다. 다행히 손흥민은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전반전 가장 좋은 득점기회도 손흥민이 창출했다.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손흥민이 내준 공을 델레 알리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두 팀은 전반전 0-0으로 비겼다.
후반 72분에도 손흥민의 우측 코너킥을 알리가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결국 손흥민이 직접 해결에 나섰다. 후반 34분 자펫 탕강가의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았다. 손흥민은 후반 39분까지 활약한 뒤 교체됐다. / jasonseo34@osen.co.kr
2021/08/0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13
3
0
0
아스널 FC
토트넘 핫스퍼 FC
손흥민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다음전체 보기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