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석(전 경북대 총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세계지리산책' -독일편의 네번째 시간에는
'함부르크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의하십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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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식과세상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강의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친구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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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사회에서 성을 문제시 하여 사회적 이슈로 끌어올린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성 관념이 성숙해지고 또 약자 편에 서는 제도적 조치가 마련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극단적 증오와 선택,
그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제 자리를 잡게 될 거라고 보지만, 진정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학력주의, 학력이 사회구성의 지표가 되어 있는 근원적 갈등 구조에 대해 시간이 흘러도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매춘의 합법화는 어떤 논의 과정을 겪었는지, 누가 무슨 계기로 논의를 주도하고 확장해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