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국제유통단지 밥집 탐방
>>

어느덧 한주를 반이나 지나온 수요일이네요^^
날씨가 거무틱틱한게 비올거 같지만
비는 안오니 다행이에요 ㅎㅎ
호계동에서 점심식사를 맞이한지 어언~두달에 접어드네요!
혹시 안양국제유통단지나 호계동에서 맛집 찾으시는 분들
계실까 하여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거의 디오밸리상가의 한식부페를 이용하지만
왠지 특별하게 먹고 싶어지는 날이어서 밖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봤습니다!!
야끼바 퓨전포차에서 점심메뉴를 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지나다니면서 보면 매장안에 사람들이 꽉차 있어서 지켜만 보다가 한 도전이라서
설레임과 기대가 가득했지요~~~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철판에 나오는 음식을 시킨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노아커넥터도 철판에 올려지는 볶음 요리를 먹도록 해봐야겠어요~

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치킨라이스랑 짬봉밥이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이 나왔어요~
화려한 반찬은 아니었지만 국민반찬 스타일로 분홍쏘세지랑 단무지 무침, 깍두기가 나왔네용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어요~
치킨라이스랑, 짬뽕밥이 나왔어요~

치킨라이스에 뿌려진 가쓰오부시?가 흔들흔들 춤을춰서
보는 재미가 있고 오꼬노미야끼를 시킨듯한 기분이 드네요~
소스도 다꼬야끼같은 느낌이 들어서 퓨전 음식?이라고 보면 될 듯 해요.
소스도 맛있고 치킨도 닭냄새가 안나게 부드러웠어요~
가게이름이 왜 야끼바인지 알겠네요~~~ㅎㅎㅎ

짬뽕밥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먹어보니 일반 짬뽕하고는 다른 맛이던데요~
짬뽕보다는 맑고 라면과 짬뽕의 중간맛??
저 계란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
국물도 시원하고 맛이 괜찮았는데 사실 홍합에서 살짝~냄새가 났어요 ㅠㅠ

그래서 나오면서 주인분께 솔직하게 이야기 해 드렸지요~
홍합 냄새만 아니었다면 시원한 국물요리를 찾는 분이시라면
짬뽕밥도 괜찮을거 같아용^^

<개인적인 총평>
맛★★★
서비스★★★★★
위생★★★
재방문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