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2. Exodus[éksədəs 엑서더스] : 출애굽기(出埃及記)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Exodus Introduction (GNT Bible) : 출애굽기 소개
The name Exodus means “departure,” and refers to the most important event in Israel's history, which is described in this book—the departure of the people of Israel from Egypt, where they had been slaves. The book has four main parts: 1) the freeing of the Hebrews from slavery; 2) their journey to Mount Sinai; 3) God's covenant with his people at Sinai, which gave them moral, civil, and religious laws to live by; and 4) the building and furnishing of a place of worship for Israel, and laws regarding the priests and the worship of God.
출애굽(Exodus 出埃及)이라는 서명(書名)은 '이집트 탈출/이집트 밖으로 나감'을 의미하며 이 책에 설명 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였던 이집트에서 떠나는 사건입니다. 이 책은 네 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히브리인을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것; 2) 시내산으로의 여정; 3) 시내산 언약 ; 시내산에서 행한 그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언약은 그들이 지키며 살아갈 도덕적, 시민적, 종교적 율법 기준을 제공하였다. 또한 4) 예배 처소와 율법 ; 이스라엘백성을 위한 예배 장소의 시설 및 설비, 그리고 제사장과 하나님의 예배에 관한 율법 기준도 제공하였다.
Above all, this book describes what God did, as he liberated his enslaved people and formed them into a nation with hope for the future.
무엇보다 이 책은 하나님이 노예 상태에 놓여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해방시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진 민족으로 바꾸신 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central human figure in the book is Moses, the man whom God chose to lead his people from Egypt. The most widely known part of the book is the list of the Ten Commandments in chapter 20.
이 책의 중심인물은 이집트로부터 그의 백성을 인도할 자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모세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은 20장에 있는 십계명입니다.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The Israelites set free from Egypt (1.1—15.21)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해방됨 (1.1 ~ 15.21)
a. Slaves in Egypt (1.1-22) : 이집트의 노예들 (1.1-22)
b. Moses' birth and early life (2.1—4.31) : 모세의 출생과 초기 생애 (2.1-4.31)
c. Moses and Aaron confront the king of Egypt (5.1—11.10) : 모세와 아론이 애굽 왕에게 맞섬 (5.1-11.10)
d. The Passover and the departure from Egypt (12.1—15.21) : 유월절과 출애굽 (12.1 ~ 15.21)
From the Red Sea to Mount Sinai (15.22—18.27) : 홍해에서 시내산까지 (15.22 ~ 18.27)
The Law and the covenant (19.1—24.18) : 율법과 언약 (19.1 ~ 24.18)
The Sacred Tent and instructions for worship (25.1—40.38) : 성막과 예배 지침 (25.1 ~ 40.38)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Exodus
This summary of the book of Exodus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Exodus.
요약
출애굽기 요약
이 출애굽기 요약은 제목, 저자, 기록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출애굽기의 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itle
"Exodus" is a Latin word derived from Greek Exodos, the name given to the book by those who translated it into Greek. The word means "exit," "departure" (see Lk 9:31; Heb 11:22). The name was retained by the Latin Vulgate, by the Jewish author Philo (a contemporary of Christ) and by the Syriac version. In Hebrew the book is named after its first two words, we'elleh shemoth ("These are the names of"). The same phrase occurs in Ge 46:8, where it likewise introduces a list of the names of those Israelites "who went to Egypt with Jacob" (1:1). Thus Exodus was not intended to exist separately, but was thought of as a continuation of a narrative that began in Genesis and was completed in Leviticus, Numbers and Deuteronomy. The first five books of the Bible are together known as the Pentateuch (see Introduction to Genesis: Author and Date of Writing).
제목
출애굽기 "엑소더스(Exodus)"는 헬라어(그리스어) 엑소도스(Exodos)에서 파생된 라틴어 단어로, 이 책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사람들이 붙인 이름입니다. 이 단어는 "출구", "출발"을 의미합니다 (눅 9:31, 히 11:22 참조). 그 이름은 라틴역 (the Latin Vulgate) 성경, 유대인 작가 필로 (Philo) (그리스도와 동시대 사람), 시리아역(Syriac) 이 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히브리어로 이 책의 이름은 처음 두 단어인 we'elleh shemoth(이름들은 이러하니라)를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같은 구절이 창세기 46:8에서도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we'elleh shemoth가 "야곱과 함께 이집트에 이른" 이스라엘 자손들의 명단을 소개합니다(1:1). 따라서 출애굽은 별도로 존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에서 완성되는 이야기의 연재물로 생각되었습니다.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은 합쳐서 모세 오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세기 소개 : 저자 및 기록 연대 참조).
Author and Date of Writing
Several statements in Exodus indicate that Moses wrote certain sections of the book (see 17:14; 24:4; 34:27). In addition, Jos 8:31 refers to the command of Ex 20:25 as having been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The NT also claims Mosaic authorship for various passages in Exodus (see, e.g., Mk 7:10; 12:26 and NIV text notes; see also Lk 2:22-23). Taken together, these references strongly suggest that Moses was largely responsible for writing the book of Exodus -- a traditional view not convincingly challenged by the commonly held notion that the Pentateuch as a whole contains four underlying sources (see Introduction to Genesis: Author and Date of Writing).
저자 및 기록연대
출애굽기의 여러 내용을 보면 모세가 책의 일정 부분의 저자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참조 17:14; 24:4; 34:27). 또한, 여호수아 8:31은 출애굽기 20:25의 명령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신약은 또한 출애굽기의 여러 구절을 모세가 썼다고 주장합니다(예를 들어, 막 7:10; 12:26 및 NIV 본문 주석 참조; 또한 눅 2:22-23 참조). 종합하면, 이러한 언급은 모세가 출애굽기를 기록하는 데 관여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저작했음을 나타내는 근거를 출애굽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세 오경 즉 창세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일반적 견해와 맥을 같이하는 전통적인 견해입니다(창세기 소개: 저자 및 기록 연대 참조).
Chronology
According to 1Ki 6:1 (see note there), the exodus took place 480 years before "the fourth year of Solomon's reign over Israel." Since that year was c. 966 b.c., it has been traditionally held that the exodus occurred c. 1446. The "three hundred years" of Jdg 11:26 fits comfortably within this time span (see Introduction to Judges: Background). In addition, although Egyptian chronology relating to the 18th dynasty remains somewhat uncertain, some recent research tends to support the traditional view that two of this dynasty's pharaohs, Thutmose III and his son Amunhotep II, were the pharaohs of the oppression and the exodus respectively (see notes on 2:15,23; 3:10).
출애굽의 연대
열왕기상 6장 1절(참고문헌 참조)에 따르면, 출애굽은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통치 한 지 4 년째되는 해"보다 480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해가 기원전 966년경이었으므로 1446년경에 출애굽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이 지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사사기 11장 26절의 "300년"은 이 시간대에 딱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사사기 서론 : 배경 참조). 또한 이집트 제18대 왕조와 관련된 연대가 다소 불확실하지만, 최근의 몇몇 연구는 이 왕조의 두 바로인 투트모세 3세와 그의 아들 아문호테프 2세가 각각 압제와 출애굽 당시의 바로라고 보는 전통적인 견해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15,23; 3:10 참조).
On the other hand, the appearance of the name Rameses in 1:11 has led many to the conclusion that the 19th-dynasty pharaoh Seti I and his son Rameses II were the pharaohs of the oppression and the exodus respectively. Furthermore, archaeological evidence of the destruction of numerous Canaanite cities in the 13th century b.c. has been interpreted as proof that Joshua's troops invaded the promised land in that century. These and similar lines of argument lead to a date for the exodus of c. 1290 (see Introduction to Joshua: Historical Setting).
한편, 1:11에 등장하는 라암셋의 이름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19대 왕조의 바로 세티 1세와 그의 아들 람세스 2세가 각각 압제와 출애굽 당시의 바로였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원전 13 세기경에 수많은 가나안 도시가 파괴된 고고 학적 증거가 있는데 이는 여호수아의 군대가 그 시기에 약속의 땅을 침략했다는 증거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러한 논쟁과 유사한 논점은 출애굽의 시기가 기원전 1290년경이라고 판단하게끔 하고 있습니다(여호수아서 서론: 역사적 배경 참조).
The identity of the cities' attackers, however, cannot be positively ascertained. The raids may have been initiated by later Israelite armies, or by Philistines or other outsiders. In addition, the archaeological evidence itself has become increasingly ambiguous, and recent evaluations have tended to redate some of it to the 18th dynasty. Also, the name Rameses in 1:11 could very well be the result of an editorial updating by someone who lived centuries after Moses -- a procedure that probably accounts for the appearance of the same word in Ge 47:11 (see note there).
그러나 가나안 도시들을 공격한 군대의 신분(신원)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 침입은 후대의 이스라엘 군대나 블레셋 사람이나 다른 외부인에 의해 시작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고학적 증거 자체가 점점 모호하게 됨에 따라 최근의 평가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가나안 도시들의 파멸을 18대 왕조시기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1:11에 등장하는 라암셋이라는 이름은 모세보다 수세기 후에 살았던 사람이 편집한 내용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아마도 창세기 47:11에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이를 같은 절차로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In short, there are no compelling reasons to modify in any substantial way the traditional 1446 b.c. date for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ian bondage.
간단히 말해서, 이집트 속박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탈출한 시기가 기원전 1446년경이라는 전해내려오는 날짜를 수정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없습니다.
The Route of the Exodus
At least three routes of escape from Pithom and Rameses (1:11) have been proposed: (1) a northern route through the land of the Philistines (but see 13:17); (2) a middle route leading eastward across Sinai to Beersheba; and (3) a southern route along the west coast of Sinai to the southeastern extremities of the peninsula. The southern route seems most likely, since several of the sites in Israel's desert itinerary have been tentatively identified along it. See map No. 2 at the end of the Study Bible. The exact place where Israel crossed the "Red Sea" is uncertain, however (see notes on 13:18; 14:2).
출애굽의 경로
비돔과 라암셋에서 탈출하는 적어도 세 가지 경로가 제시되었습니다(1:11). 그 경로는 (1) 블레셋 땅을 통과하는 북쪽 경로(그러나 13:17 참조); (2) 시나이 반도를 가로질러 브엘세바까지 동쪽으로 이어지는 중앙 경로. (3) 시나이 반도의 서쪽 해안을 따라 시나이 반도의 남동쪽 끝까지 가는 남쪽 경로입니다. 이 남쪽 경로가 가장 유력시 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막 여행 중에 등장하는 지명 중 상당수가 그 남쪽 경로애 속한 지명과 가설적이긴 하지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스터디 바이블 끝에 있는 2번 지도를 참조하십시오. 그러나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정확한 장소는 확실하지 않습니다(13:18; 14:2 주석 참조).
Themes and Theology
Exodus lays a foundational theology in which God reveals his name, his attributes, his redemption, his law and how he is to be worshiped. It also reports the appointment and work of Moses as the mediator of the Sinaitic covenant, describes the beginnings of the priesthood in Israel, defines the role of the prophet and relates how the ancient covenant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is people (see note on Ge 17:2) came under a new administration (the covenant given at Mount Sinai).
주제와 신학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를 통해 그의 이름, 그의 속성, 그의 구속, 그의 율법을 어떻게 드러내며, 그리고 어떻게 예배되어야 하는지를 밝히는 기초 신학의 기본 토대를 세웁니다. 또한 출애굽기는 모세가 시내산 언약의 중보자로 임명되고 그 행한 일에 대해 알리고,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직의 시작 과정을 설명하고, 선지자의 역할을 정의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고대 계약 관계(창 17:2 주석 참조)가 어떻게 새로운 통치(시나이 산에서 주어진 계약) 하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Profound insights into the nature of God are found in chs. 3; 6; 33-34. The focus of these texts is on the fact and importance of his presence with his people (as signified by his name Yahweh -- see notes on 3:14-15 -- and by his glory among them). But emphasis is also placed on his attributes of justice, truthfulness, mercy, faithfulness and holiness. Thus to know God's "name" is to know him and to know his character (see 3:13-15; 6:3).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심오한 통찰은 3; 6; 33-34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본문의 초점은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시는 그의 임재의 사실과 그 중요성에 있습니다(그의 이름 여호와에 함축되어 있듯이 - 3:14-15 주석 참조 - 그리고 함께 하시는 그의 영광을 통해).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 진실, 자비, 성실, 거룩함의 속성도 강조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를 아는 것과 그의 성품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참조 3:13-15; 6:3).
God is also the Lord of history. Neither the affliction of Israel nor the plagues in Egypt were outside his control. The pharaoh, the Egyptians and all Israel saw the power of God. There was no one like him,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glory, working wonders" (15:11; see note there).
하나님은 또한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고난도 애굽의 재앙도 그의 통제 밖이 아니었습니다. 바로와 이집트인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와 같이 "거룩함이 크며 영광이 두려우며 기사를 행하는"(15:11; 주석 참조) 분은 하나님 말고는 없었습니다.
It is reassuring to know that God remembers and is concerned about his people (see 2:24). What he had promised centuries earlier to Abraham, Isaac and Jacob he now begins to bring to fruition as Israel is freed from Egyptian bondage and sets out for the land of promise. The covenant at Sinai is but another step in God's fulfillment of his promise to the patriarchs (3:15-17; 6:2-8; 19:3-8).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위안이 됩니다(2:24 참조). 여러 세기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에서 자유케 하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이제 막 성취하시려고 하십니다. 시내산에서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족장들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일 뿐입니다(3:15-17; 6:2-8; 19:3-8).
The Biblical message of salvation is likewise powerfully set forth in this book. The verb "redeem" is used, e.g., in 6:6; 15:13. But the heart of redemption theology is best seen in the Passover narrative of ch. 12, the sealing of the covenant in ch. 24, and the account of God's gracious renewal of that covenant after Israel's blatant unfaithfulness to it in their worship of the golden calf (see 34:1-14 and notes). The apostle Paul viewed the death of the Passover lamb as fulfilled in Christ (1Co 5:7). Indeed, John the Baptist called Jesus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Jn 1:29).
구원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도 마찬가지로 출애굽기에서 강력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속하다(redeem)"라는 동사가 6:6; 15:13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구속 신학의 핵심은 12장의 유월절 이야기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언약의 인침(봉인)은 24장에, 그리고 금송아지를 숭배함으로 이스라엘이 노골적으로 불경함을 드러낸 이후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은혜롭게 갱신하셨다는 설명에서 잘 드러납니다(34장 1-14절 참조). 사도 바울은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으로 보았습니다(고전 5:7). 실제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보았습니다.
The foundation of Biblical ethics and morality is laid out first in the gracious character of God as revealed in the exodus itself and then in the Ten Commandments (20:1-17) and the ordinances of the Book of the Covenant (20:22 -- 23:33), which taught Israel how to apply in a practical way the principles of the commandments.
성경적 윤리와 도덕의 기초는 먼저 출애굽 자체에 계시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성품에 있고, 그다음에 십계명(20:1-17)과 언약서의 규례들(20:22 -- 23:33)에 나타나 있습니다. 계명의 원리를 실제적인 방법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The book concludes with an elaborate discussion of the theology of worship. Though costly in time, effort and monetary value, the tabernacle, in meaning and function, points to the "chief end of man," namely,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By means of the tabernacle, the omnipotent, unchanging and transcendent God of the universe came to "dwell" or "tabernacle" with his people, thereby revealing his gracious nearness as well. God is not only mighty in Israel's behalf; he is also present in the nation's midst.
이 책은 예배 신학에 대한 자세한 논의로 끝을 맺습니다. 시간과 노력과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지만 의미와 기능 면에서 성막은 "사람의 주된 목적", 즉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를 즐거워하는 것"(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을 가리킵니다. 이 성막을 수단으로 하여 우주의 왕이시며 전능하시고 불변하시고 초월적인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거나 “성막”에 거하셨으며, 이로써 그의 함께하심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만 전능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한가운데에도 임재하십니다.
However, these theological elements do not merely sit side by side in the Exodus narrative. They receive their fullest and richest significance from the fact that they are embedded in the account of God's raising up his servant Moses (1) to liberate his people from Egyptian bondage, (2) to inaugurate his earthly kingdom among them by bringing them into a special national covenant with him, and (3) to erect within Israel God's royal tent. And this account of redemption from bondage leading to consecration in covenant and the pitching of God's royal tent in the earth, all through the ministry of a chosen mediator, discloses God's purpose in history -- the purpose he would fulfill through Israel, and ultimately through Jesus Christ the supreme Mediator.
그러나 이러한 신학적 요소들은 출애굽기에서 단순히 부록으로 첨가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의 종 모세를 일으키시는 이야기 속에 삽입되어 있다는 사실에 큰 중요성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모세는 (1) 그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해방시킨 사람이며, (2)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과 특별한 민족적 언약을 맺도록 함으로써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의 지상왕국을 설립한 사람이며, (3)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의 왕국 장막을 세운 사람입니다. 선택된 중보자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속박에서 벗어나 언약에 헌신하게 되고 땅 위에 하나님의 거처가 세워지는 구속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밝히 드러내어 줍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를 통하여 성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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