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및 양떼목장 체험

[이융희]

은빛 수피가 햇살을 받아 빛나며 수많은 자작나무 군락이 찬란한 빛들 사이에 만들어 내는 고운 화음은 숲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어 오솔길 회원님들의 건강을 마중하는 듯 합니다

수직으로 높이 자란 은빛 자작나무들은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숲을 형성하고 있어 늦겨울의
싱싱한 햇살을 받아 하얗게 반짝거렸다

역시나 명품 숲의 완성자는 숲 관리자가 아니라
오솔길 회원님들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은 산책로 따라 힐링
산책코스로 걷기도 하고 양 건초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양과 정서적인 교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으며 양들의 초롱초롱한 귀여운 눈망을 구경하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건초를 손바닥에 올려 양의 턱 밑에서 주면 역시나 초식동물이라 잘 받아 먹었으며 귀여운 아기 양도 구경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힐링이었던 것
같다.

[설아향(이춘자)]

[이융희]

감사의 박수~~ ^_*

[설아향(이춘자)]

[늘~푸른(최윤혜)]

이쁜추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산길 후미팀? 케어해주시고 맛난커피도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이융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산행 즐거운산행 행복한산행 이어나가시길 ... *_^

[늘~푸른(최윤혜)]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