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984를 읽고
조지 오웰 작가의 1984라는 책은 '당 '과 최고지도자 빅브라더의 독재 하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텔레스크린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과 생각까지 감시당하는 세상이 된 오세아니아에서 살아가는 윈스턴이 어느 날 '당'의 거짓된 이면의 알게 된 이후로 '당'의 최고지도자라 불리는 빅브라더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고 과 '당' 이 원한의 표적으로 삼는 주적 골드스타인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게 된다.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랑하게 된 여인 줄리아와 '당'의 고위 당원 오브라이언과 함께 '당'의 거짓된 행각에 맞서려 하지만 오브라이언은 배신자였고, 이후 고문과 심문을 받던 윈스턴은 눈앞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줄리아마저 배신하고 빅브라더와 '당'에 완벽히 충성하게 되어 풀려난 후에도 '당'의 신실한 숭배자 되며 살아간다. 빅브라더라는 감시자가 사람들을 감시한다는 점에서 작가 이 책을 쓴 시점에 이를 기반으로 생각한다면 그는 예언자라고 생각했다 몇십 년이 지난 지금 빅브라더와 같은역할을 하는 cctv가 있고
읽자마다 독재라는 키워드가 머리에서 떠올랐고 독재는 절대로 사회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없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