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비용의 자유여행자의 오늘의 할일
1.나트랑 해변가
2.뽀나가르 사원
3.현지식 빤새우
4.나트랑 야시장
5.현지 클럽에 가보기
저녁 6시 넘어 다낭을 출발한 버스가 다음날 새벽 5시 조금 넘어 나트랑에 도착 했다.
다행히 호텔에서 조기 입실을 허용해 주었다.
관광객이 없어서인지 고객이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는 눈치다
버스에서 잔 것은 잔 것이 아니다. 다시 잔다. ㅎㅎ
나트랑에서의 첫 아침 맞이는 숙소에서 걸어서 이동해 해변가로 정했다.
그곳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까지 끝냈다. 24만동 (9,2$)
더운 다낭보다 500키로 더 아래쪽에 있으니 더욱 덥고 습한느낌 한가득이다.
숙소에 들러 다시 샤워 후 나트랑 관광지 중 하나인 참파유적지 "뽀나가르 참탑"을 가본다.
불교가 아닌 힌두교 사원 유적지라고 한다. 이동은 그랩 택시(7만동 - 2.7$)로 이동을 하고 2만동( 0,8$) 입장료가 있다
나트랑 해변의 아름 다운 나무와 이곳에도 있는 핑크 성당이 있다 물론 뽀나가르 사원에서 이동은 36,000동(1.4$)의 그랩 택시로 이동을 했다.
나트랑 해변에서 맥주한잔의 여유도 즐긴다 1달러의 행복이다 (6만동 = 2.3$))
나트랑의 야시장의 모습인데 이곳으로 패키지 여행온 사람들의 많이 보인다.
60대 중후반의 시골에서 오신듯한 사람들이 있어서 장난으로 베트남인 행세를 했는데 한국 사람이 속는다... 속아 준건가?
어느 여행사 홈페이지에 옵션으로 이곳 방문하는데 30$로 책정되어 있는것을 본것 같다
저녁은 이곳의 현지 음식중 하나인 빤 새우와 맥주 한잔이다 ( 10만동 3.82$)
한국에서는 나이 때문에 출입이 불가한 클럽을 가보는 것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이다.
밤 9시 넘은 시간 여기 나짱에서 가장 핫 하다는 저 높은 옥상에 마련된 skylight 클럽을 방문 하였다.
11,000원 상당의 20만동 입장료를 내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최고층으로 입장하면 입장권에 포함된 맥주 1병이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오랜만에 가보는 클럽이지만 베트남의 젊은이와 서양의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누구도 우리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만의 즐거움을 찾을 찾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