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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아시아 인권법 학회
 
 
 
카페 게시글
기사 발제 6주차 기사발제 2
성영빈 추천 0 조회 52 23.10.02 18: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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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18:15

    첫댓글 우리 민족이 침략 받은 역사를 침략국인 일본이 나서서 직접 정리하지 않는 이상, 왜색에 대한 논란은 잠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역사와 권력의 맥락 상 해당 사건에 대해 ‘혐일’ 이란 단어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경계라는 표현이 더 올바르게 보입니다. 이른바 ‘왜색 논란’은 일본이 가해국으로서 제대로 사과하고 과거를 올바르게 청산하지 않는 이상 없어질 수 없는 논란입니다. 강점기시대 일본의 침략은 무력 침략뿐만 아니라 문화적 침략으로 교묘히 우리 민족에게 식민사관 사상을 심어주어 통치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근 외교 맥락상 일본 당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 정치를 마음껏 주도하려는 태도를 보면 더 경계할 수밖에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의 교묘한 문화적 침략 전략을 잊지 말고 기억해 꾸준히 경계해야 합니다.

  • 23.10.03 19:52

    그리고 굳이 찹쌀떡이란 표현 두고 일본어 표시와 모찌라는 단어를 써야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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